[리멤버 아들의 전쟁 6회] 남궁민 VS 유승호 명대사&명장면

 

[ 리멤버 아들의 전쟁 6회 전체적인 줄거리 ]

 

 

일호생명 부사장을 무죄로 밝혀낸 서진우,

 

이에 박변은 당황하고,

규만은 어이없어 하는데... 동시에-

 

술 자리에서 만나게 된 서진우와 남규만,

 

겉으로는 웃지만 보이지 않는 치열한 기싸움이 일어나고-!

규만은 언제든 찾아오라고 하며,

진우는 다음엔 법정에서 뵙게 될 것이라며,

서로 경고를 주고 받는다.

 

앞으로는 변호사 서진우가 수면위로 확실하게 드러났으니,

본격적으로 규만과의 싸움이 시작될 것 같다.

 

" 유승호 VS 남궁민 "

 

 

 

 

 

"변호사는 의뢰인이 죄를 지었다라도,

재판에서 무조건 이겨야 해..

 

다른 이유는 없어!"

 

 

 

 

"아니, 알고보니까...

진실도 상대적인 것이였어,

 

상대적이라서 난 언제나,

이기는 쪽 진실에 설꺼야."

 

 

박민영" 나...

4년전 너의 아버지 재판,

 

잊은 적 없어!

 

그 말, 하고 싶었어.....

 

 

 

 

유승호" 그래두,

남규만 정보 얻기엔 남여경 쪽이

가장 확실하고 빨라요...

 

하루에 한 걸음씩 걸어 가기엔,

저한테 허락 된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 리멤버 아들의 전쟁 6회 박민영 명장면 ]

 

 

이인아" 야, 당장 튀어와...

 

구래, 마셨다... 너 나 취조하냐, 지금?

야 오라면 오지, 뭔 말이 많어... 이쒸,

 

아줌마~

여기 소주 한 병 더 주세여어엉...

 

 

 

 

 

[ 리멤버 6회 검사 박민영 명대사 ]

 

 

이인아" 넌, 내가...

검사 왜 된줄 알아?

 

네 아버지, 억울한 거...

내가 되신 싸워주고 싶었어!

 

너 대신 내가 싸워주구 싶었다구!

근데, 왜 우리가!!!

 

왜 우리가 싸워야 하는데!?

 

 

 

 

 

남궁민" 애비는 기억을 못하는데,

그 자식은 기억을 너무 많이 한다?

 

허어, 재밌네...

시트콤도 아니고, 이건 뭐...

 

막판에 날파리 하나가

사람 여럿 귀찮게 만드네,

어짜피 그냥 놔두면 금방 뒤질 목숨인데 말이야.

 

 

 

 

 

박성웅" 우리 계약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 해왔다...

 

이건 진심이다.

 

하지만, 진우야...

더 이상 선은 넘지마라,

이건 경고다!

 

 

유승호" 이미 그 계약은 끝났어,

 

한 때 당신을 믿었던 것이-

미치도록 후회되,

 

 

 

 

박민영" 오늘 공판!

못 뒤집으면 저 깨끗이 손 떼겠습니다.

 

저 이 재판,

꼭 이길겁니다.

 

 

 

 

 

[ 리멤버 아들의 전쟁 6회 명대사/명장면 ]

 

 

부사장" 서변...

지금 난, 회사두 세상 그 누구도 무섭지 않아...

 

하지만!

내 아내와 딸 아이가 제일 무서워,

 

이젠 날,

벌레처럼 볼까봐... 날 떠날까봐...

 

 

대한민국 여러분 모두, 진짜...!

우리 전부 죄는 짓고 살지 않길 바랍니다.

 

 

 

 

"기분 좋게 술이나 한 잔 빨자...

아, 오늘?

 

부사장 발리는 날,"

 

 

 

 

"이 편지 가족들한테 전해줄 수 있겠나?

 

세상 사람 모두가 욕 해두...

아버지를 믿어 달라고,"

 

 

 

 

 

 

 

 

 

 

[ 리멤버 6회 유승호 명장면/명대사 ]

 

 

서진우" 어머니께서-!

지금 증인의 모습을 보면 뭐라고 할 것 같습니까?

 

어머니께서, 당신 딸이!

이런 방법까지 써가면서 정말 수술 받길 원했을까요?

 

김한나씨-!
저 영상에 찍힌 남자가 정말 부사장 맞습니까?
대답하세요.!!!

 

 

 

 

김한나" 부사장님은...

아무 잘못 없어요,

 

 

 

 

"규만이 옷에,

얼룩 하나라도 묻는 일은 없겠지?"

 

 

 

 

 

 

 

 

 

남궁민" 뭐야, 이게?

 

유승호" 부사장 변호했던,

서진우라고 합니다.

 

 

 

 

"아... 재판 얘기 들었어요,

젊은신 분이 실력이 되게 좋으시네...

아니면 운이 좋은건가?

 

칭찬이에요 칭찬,

 

아~ 이 친구 덕분에, 우리 회사 이미지...

구사일생으로 살았어, 어?

 

내가 이걸 어떻게 보답 해야 하나..

회사 로펌에 자리라도 하나 내 줘야 하나, 응?"

 

 

 

 

 

 

 

 

 

 

 

 

 

[ 리멤버 아들의 전쟁 6회 하이라이트 명대사&명장면 ]

 

 

유승호" 남규만 사장님...

4년만인데, 벌써 가신다니까 좀 아쉽네요..

 

남궁민" 그렇게 내가 보고 싶으면,

언제 한 번 회사 사무실로 찾아와요.

 

유승호" 다음번엔,

법정에서 만나게 될꺼야...

 

내가 너 법정에 세울꺼니까!

 

 

 

[ 리멤버 아들의 전쟁 7회 예고-!!! ]

 

남궁민 VS 유승호

 

 

"여러분, 모두들~!!!

풍성하고 해피스러운 메리클쑤마쓰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