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드 OCN

[코드블루 또 하나의 일상 1화] 아리오카 다이키 : 나리타 료

728x90
반응형
728x170

코드블루 또 하나의 일상 1화

 

 

 

::: 아리오카 다이키와 나리타 료를 중심으로.

 

 

 

 

 

 

극장판 시작 전 -

보여주는 CODE BLUE !

 

 

 

 

 

오늘도 살짝 비아냥 거리는 아리오카 다이키,

오늘도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하는 나리타 료,

 

 -

"그 속에서 아라키 유코, 방가워 !"

 

 

 

 

 

 

 

 

 

 

 

 

아들을 걱정하는 아버지 -

나름대로 인터넷을 통해서 조사를 해왔는데,

 

 

그 정보와 자료를 나리타 료에게 말하자,

그는 주춤하며, 검토라는 말로 수긍한다.

 

 

 

 

-

이를 한심하게 지켜보는 동료, 아리오카 다이키.

 

 

 

 

 

 

 

 

 

 

하지만, 아버지와의 염원은 반대로-

아이는 수술을 해야 할 상황에 처했고,

 

 

코드블루 또 하나의 일상 1화 줄거리 속,

한 아이의 수술로 인해 던지는 메시지 !

 

 

 

 

 

 

 

 

 

 

 

 

 

꼭 아이는 수술을 했어야 했지만 -

아버지는 꼭 수술을 해야 했냐고 나리타 료에게 다그치고,

 

보다 못한 아리오카 다이키가 나서 -

 

"당신의 아들을 구한 건,

당신이 들고 있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눈 앞에 의사 입니다."

 

 

 

라고 다소 건방지게 -

하지만 맞는 말을 하고 돌아선다.

 

 

 

 

 

- 하지만 위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던,

코드블루 또 하나의 일상 :: 시이나 깃페이

 

 

 

 

 

 

 

 

시이나 깃페이는 -

 

부모의 불안에 대해서, 부모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너가...

설령 너가 맞다고 해도, 그렇게 다그치면 안된다.

 

그러니 부모에게 사과해라,

 

 

하지만...

 

 

 

 

 

 

 

동료를 향한 -

동료를 위한 너의 뜨거운 마음은 나쁘지 않다.

 

 

히야마, 토다 에리카를 많이 닮아가는 아리오카 다이키 !?

 

 

 

 

 

 

 

어디가냐는 나리타 료의 물음에, 말 시키지 말라는 아리오카 다이키 -

 

분명 그는, 투덜대고

아직 모든 것을 수긍한 것은 아니고...

 

그렇게 모든 것을 받아드리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 그는-

 

부모라면 가질 수 밖에 없는 불안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한,

정식적인 사과를 하러 간 게 아닐까 하는 나의 염원 그리고 생각으로....

 

 

[단편] 코드블루 도 하나의 일상 1화 리뷰 포스팅을 마칩니다.

 

 

 

Ps. 코드블루 또 하나의 일상은 총 5부작으로 -

10분 가량으로 엄청나게 짧게 제작 되었습니다.

 

 

하지만 짧은만큼...

 

그 속에서 내포하고 있는 의미와 감동을, 보는 이들에게-

확실한 '무언가의' 메세지를 던지고자 하는 것은 보였다.

 

그리고 그러한 메세지를 받는과 동시에,

 

누군가는 의사가운이 잘 어울리는 -

의사다운 의사로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끝으로, 세상에서 사람을 살리는 것이 가장 숭고한 일이다.

 

 

누군가를 위해서, 타인을 위해서-

오늘도 당신의 하루를 응원한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