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5회 조성우, 구승효 명대사
-
"이 친구, 5시간만에야...
나도 괴물 아닌, 사람인 걸 증명하네."
라이프 AND LIFE
- 그속에서 느낄 수 있는 한 남자의 매력,
드라마 라이프 5회 줄거리
의사들의 파업과 의사들의 의료 실수 사이-
상국대병원은, 총괄사장으로 인해..
오늘도 찻잔 속의 태풍으로 하루를 보내는데,
그 속에서, 이노을 의사의 전략이 통한 걸까.
사장 구승효가 아이들에게는 환하게 반색하는데...
원진아" 구사장 말 틀린 거 없잖아,
다 너무 사실이야.
이 조그마한 나라에서, 서울에만 너무 쏠렸어.
불균형 정도가 아니라,
이러다가 엎어질거야...
부원장" 처남이 그러는데...
구승효, 보통놈이 아니래요.
화물연대 강성노조를, 그냥 박살냈다니까...
나이 마흔도 안된게,
라이프 5회 조승우 [1] 명대사
- 우리나라에서 장례식장은, 단순히 상 치르는 곳이 아니더라고요...
자식의 사회적인 지위와,
부모에 대한 효심을 측정하는 바로미터지...
적어도 내 부모 만큼은 변두리병원에서 안 보냅니다.
왜?
조문객한테 면이 안서거든,
이노을 의사" 이런 걸로 -
난리 피우는 사람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같은 의사가 못해서, 결국 -
암센터 같은 일도 터진거잖아요.
새글21 기자 최유화" 병원 내에서, 의약사고 많죠?
그런 때가 있어요.
곤란한 질문을 하면, 인터뷰가 뚝 끊기는 때-
아, 상대가 몸을 사리는 포인트구나 할 때-
저는 꼭, 남을 괴롭히는 게 좋은 인터뷰라고 생각 안해요.
하지만 대답않는 것도, 대답이다.
곤란한 질문, 내가 하자 그쪽으로 마음을 정해서-
전...
이동욱 최유와의 만남 -
단순히, 한 번 만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네요.
라이프 5회 총괄사장 구승효의 독사같은 [2] 명대사
- 어느정도가 되야, 너희 사람들끼리
대외적으로 발표를 하시는데? 어!
죽어도 안하는구나?
어찌 새나가기 전까진,
죽어도 먼저 안밝혀?
야이, 새X들아 !
- 너 왜 나한텐 엄마 안 물어봐?
[ 드라마 라이프 5회 조승우 [3] 감동적인 차 속 아이 명대사 ]
"(자는 아이에게) 파리 들어가겠다..."
-
아이를 그리워하는 남자 -
아이를 좋아하는 남자 -
아이를 사랑하는 남자 -
그래서 자는 아이, 얼굴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남자...
그게 바로, 상국대병원 총괄사장 구승효 입니다.
"이 남자, 일반인이 하면 당연한 소리를 -
본인은 엄청 특별하게 하는 재주가 있을 줄이야."
아이를 보고 말한 명대사 -
이어서, 엄마와 함께하는 명장면까지,
배우 조승우, 구승효 역할로 인생캐 제대로 낚는 순간이다.
- 어머니, 나도 어렸을 때
많이 아팠을까?
구승효 엄마" 어릴 때,
안 아픈 아이가 어디있냐...
어디 아퍼?
- 아니,
아고, 놀래라아...
엄마" 니 병원 -
자꾸 뉴스에...
아들" 응... 그래서,
뭐라고요?
이 남자 -
아이와 엄마 앞에서는 웃는구나.
병원 속에서는 괴물 같지만 -
그 또한, 알게모르게 필사적으로 살고있다.
그 또한, 누구보다 합리적이고 -
그 또한, 누구보다 노력파이다.
그 누구도, 그를 욕할 수 없고
그 누구도, 그를 비난할 수 없고
그 누구도, 그를 비판 할 수 없다.
시장주의 관점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말이다.
당신들이 구승효 사장을 욕하는 것 처럼 -
구승효 사장도 화정그룹 회장 정문성에게 욕 먹는다.
똑같이,
그리고 똑같다.
이노을 의사를 시작으로, 아이를 보았고 -
구승효의 어머니를 통해서 또 한 번.
괴물 아닌, 사람으로 -
괴물 아닌, 인간으로 -
멜로디 때문일까, 그의 모습이 참으로 벅차오르고...
동시에,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된다.
같은 하루 -
다른 하루 -
짧지만 많은 것을 느낀, 동시에 느끼게 한 라이프 5회 줄거리 !
벌써 변했을까,
아직 안변했을까,
이제, 5시간이 흘렀다.
드라마 스토리상, 그가 아직 변하기에는 시기상조 일지 모르나...
동시에, 그는 앞으로도 이익 우선순위의 병원을 경영한다고 해도...
오늘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그가 아이를 통해서, 흔들린 것과 -
그의 어머니를 통해서 보여준 짧지만 큰 감동으로 인해,
그는 분명, 드라마를 넘어...
구승효라는 가면과 조승우의 입을 통해서-
작지만 큰 세상에 아주 의미있는 메세지를 던질 것이다.
드라마 라이프 6회 조승우 명대사
- 직원들 하는 일이 뭔데요 !
회사에 이익 주고, 월급 타가는 겁니다.
"여기서 자괴감이 왜 나오지, 나 도통 이해가 안되네?"
구사장 보다 더 더러운 인물 + 기회주의자 : 부원장.
빨리, 넉다운 되고...
조스우 VS 이동욱 구조로 재개편되야 -
더욱 흥미진진 할 것으로 보인다.
병원에서 의사가 환자를 대하는 태도 -
그런 시각과 편견을 깨부수고 ...
사장과 의사의 대결 속,
알 수 없었던 사실,
볼 수 없었던 세상,
그러한 세상을 그려준 극본 : 이수연 작가에게 감사드리며 -
LIFE 제작진일동 모두에게도 감사드린다.
Ps. 비밀의 숲에 이어서 -
조승우,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NEXT,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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