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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2회 김정난 자살이유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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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2회 김정난 자살이유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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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ky 캐슬 김정난 역에, '이명주가 자살한 이유'

 

 

 

 

 

 

 

부러울 것 하나 없고

세상 모든 것을 가진 자들이 사는, '스카이캐슬'

 

 

 

그곳에서 '김정난'의 장례식이 치뤄졌다.

 

 

그리고 이웃들은, 모두 상복을 입고

그녀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또한, 그녀의 비운의 죽음에 -

하늘도 안타까웠는지, 비가 내린다.

 

 

 

 

 

 

 

 

 

 

 

 

 

김정난의 죽음 그리고 자살로 인하여 -

 

 

남편

아들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린다.

 

단지, 그것 뿐이다.

 

 

 

아무말도,

아무것도,

 

하지도 않았다.

 

고로 없었다.

 

 

 

 

 

-

Sky 캐슬 김정난 아들, 박영재가 울어야만 했던 이유

 

 

소설 같은 이야기로 먼저 말하자면,

 

 

그는 스카이캐슬에서 태어났지만

스카이캐슬에 맞는 유전자가 아니다.

 

 

 

-

 

사건의

발단은

이렇게

 

 

 

 

 

 

 

아이들이 남기고간 무차별적 발언에 -

엄마 김정난은, 아들의 위치 추척해 온다.

 

 

 

그리고 과거, 이어온 지긋지긋한 가을이와의 연을 끊어버리고

 

아들 영재를 데리고 가고자 하는데 ...

 

 

 

 

 

 

 

- 왜 때려,

 

당신이 뭔데 때려, 당신이 뭔데 때려어 !!!

 

 

 

 

 

 

 

SKY 캐슬 박영재 명대사" 나 7살 부터, 1년 365일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공부했어.

 

 

 

내가 아파도

다쳐도

쓰러져도

 

 

나 새벽 2시까지, 학원으로 내몰았잖아.

 

 

 

 

 

 

- 나 1등 못하면, 밥 먹을 자격도 없다고

했어, 안했어 !

 

 

나 성적 떨어지면, 나가 죽으라고 했어, 안했어 !!!

 

그 지옥 같은 생활...

 

 

나 가을이 없었으면 못 참았어.

 

 

 

 

 

 

 

스카이캐슬 송건희" 나 잘되라고?

 

나 잘되라고 그랬다고?

 

 

 

내 방 태블릿 PC에 다 적어 놨으니까,

당장 올라가서 읽어봐.

 

 

서울의대 합격증 줬잖아 !!!

그게 소원이라며,

 

 

 

이제부터 내 인생 살거야,

내가 살고 싶은 내 인생 !

 

 

내가 어떻게 살지, 내가 뭘하고 살지는

지금부터 생각할거야.

 

 

 

분명한 건,

 

의대는 엄마아빠가 원했던 거지

내가 원했던 게 아냐.

 

 

더 확실한 건,

더 이상 엄마 아빠 아들로 살고 싶지 않다는 거고.

 

 

 

 

 

엄마의 지나친 욕심이 불러온 -

 

모자지간의 불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Sky 캐슬 2회 김정난 자살이유

 

 

- 너 지금, 부모자식 인연을 끊겠다는 거야?
천륜을 !

 

 

 

 

 

박영재" 그래서 19년 버텨준거야,

 

훈육을 했던

사육을 했던

 

날 키워준 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

 

나 더이상 지옥에서 살기 싫어.

 

 

 

 

 

- 당신 아들로 사는 거...

지옥이였으니까.

 

 

가세요.

 

가시고, 두 번 다시 찾아오지 마세요.

 

 

 

 

 

 

 

 

 

 

내 전부였고

내 모두였고

 

내 자신이 아들이였다.

 

내 분신이 아들이였고

내 그림자가 영재였다

 

 

 

그러한 아들이, 가출이 아니라 -

부모지간의 연을 끊겠다고 한다.

 

 

내 모든 것이였는데 말이다.

 

그렇게 한 번에,

그렇게 단숨에...

 

 

 

스카이캐슬에서 10년 이상 참았던, 태풍이 -

이렇게 한 번에 휘몰아치고 말았다.

 

 

 

 

 

 

 

그리고 결국 그녀는 -

아들의 지나친 언행에, 큰 충격을 받아

 

하지 말아야 하는 선택을 하고 만다.

 

 

 

 

 

사람이 그런 게 있다.

 

한 가지 목표만 바라보고 살다가, 그 목표를 이루거나

그 목표를 실패하였을 때, 사람은 방황하기 시작한다.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게 맞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어떠한 판단도 내리지 못 하는,

 

 

그러한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물론, 그 모든 것에는 -

자기 자신에 대한 것도 포함이다.

 

 

 

드라마 Sky 캐슬 2회 이명주의 자살 연기 줄거리는 굉장히 충격적이면서도 -

무언가 현실적이였고, 참으로 심오 할 수 밖에 없었다.

 

 

남들이 부러워 하는 저 빛나는 세상과 궁궐이 -

밤에도,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환하게 빛나고 있는 더 스카이캐슬이 ...

 

 

안 까지, 행복할 거란

착각은 하지 말라는 거다.

 

 

그들이 남과 다른 이유-

그들이 남과 다른 의식을 갖고 있는 이유-

 

 

그러한 강박관념과도 같은 의식이,

 

1등을 못하면 안된다.

서울의대를 못가면 안된다.

내 바램이 곧 자식의 꿈이여야 한다.

 

 

위 모든 것을 만족하지 못하면,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비극...

 

 

그리고 그러한 비극이 -

 

참으로 안타깝게도, 김정난의 죽음으로 다가온

'비운'을 만들기 까지.

 

 

 

 

Sky 캐슬 2회 엄마 김정난과 아들 박영재 줄거리

- 지옥에서 버텨낸, 아들의 충격적인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XTbo4TZRa8

 

 

 

 

드라마 Sky 캐슬의 비운의 자살 그리고 죽음은

 

- 과연 이명주에서 끝날까...

 

 

 

상상 할 수 없는 세상

비현실의 현실화

 

적어도, 당신이 어떠한 생각과 상상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우린 그 이상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단지, 그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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