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4회 김주영에게 무릎꿇은 한서진

스카이캐슬 4회 김주영에게 무릎꿇은 한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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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위해서라면

그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대한민국 상위 1% 엄마...

 

그리고, 절대로 놓을 수 없는 사교육의 힘.

 

 

 

정녕, 대한민국의 민낯을 아니길 바라며 -

 

되돌릴 수 만 있다면, 무릎이라도 꿇겠다 !

 

 

 

 

 

 

 

- 진심으로 사과드릴게요.

 

제가 제 정신이 아니였나봐요...

 

 

 

 

 

스카이캐슬 염정아" 제가 잠시, 미쳤었나봐요.

 

 

 

선생님, 제가 이렇게 빌게요...

우리 예서, 우리 예서 좀 다시 맡아주세요!

 

우리 예서, 꼭 서울의대 보내야해요...

 

 

의사 만들어야 해요, 선생님 !

 

 

 

 

 

한서진" 선생님, 제발 다시 부탁드릴게요.

 

우리 예서 좀 맡아주세요...

 

 

선생님 제발!

 

 

 

 

 

두 손 두 발 싹싹 비는 염정아에게 -

드디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 김서형.

 

 

 

 

 

 

 

 

- 내 딸도 영재처럼 만들 생각이였니?

 

 

 

 

 

스카이캐슬 김주영" 저한테 물으셨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예서도 영재처럼 만들 생각이냐고...

 

 

 

 

 

 

 

 

 

계속해서 한서진을 코너로 몰아넣고 있는 김주영 !

 

 

 

염정아" 나도 명주 언니 처럼 죽일 생각이였어?

 

 

 

 

-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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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4회 염정아 명대사" 넌, 선생이 아니라 살인교사범이야.

 

 

 

 

 

김주영" 저를 살인교사범이라고 몰아 세우셨는데...

 

 

 

 

 

 

 

 

스카이캐슬 4회 김주영" 만일 하나, 그런일이 생겨도 ..

 

 

다 감수하겠다는 말씀이십니까?

 

 

 

 

 

- 혹 영재네 같은 비극이 생겨도,

 

받아드리시겠다는 뜻 입니까?

 

 

 

 

 

김주영 코디네이터" 다 감수하겠단 뜻이냐고 물었습니다.

 

 

어머니 !

 

 

 

 

 

- 네 그럴게요 !

 

감수할게요, 감수하고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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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단 번에 제압하고 웃는 김서형

 

 

 

 

 

이렇게, 살인교사에게 무릎을 꿇고 손까지 잡은 염정아 -

 

이어서, 예서의 코디를 다시 맡게된 김서형 -

 

 

 

둘 사이의 관계, 앞으로의 파장...

심히 걱정되는 순간이다.

 

 

 

 

 

 

스카이캐슬 4회 이제야 웃는 한서진 줄거리

 

 

그렇게, 발이 손이 되도록 -

김서형에게 싹싹 빈 염정아...

 

 

다시 한 번 김주영의 그늘 아래 들어오니 ...

이제야 웃음을 보이는, 한서진 !

 

 

비는 장면 보다 -

웃는 장면이 더 소름끼쳤던 순간이다.

 

 

 

그리고 이것이, 대한민국의 상위 1% 사교육의 힘이자 -

사교육 없이는 미래를 보장받지 못 한다는 그들의 생각,

 

 

그러한 생각과 불안함을,

 

이제는 다소 해결이 된 것 같아 보이는 안도의 미소 까지...

 

 

정말 ...

흥미롭지 아니 할 수가 없었다.

 

 

 

 

스카이캐슬 4회 리뷰 정리

 

 

- 이명주가 자살하고,

이제야 모습을 보이는 그녀의 아들 !

 

 

한서진은 영재를 보고 놀라고 -

영재는 대체, 김주영에게 왜 찾아갔을까.

 

 

 

     다음주

음

화

 

 

 

보고만 있어도 소름끼치고

보고만 있어도 담담한 SKY 캐슬...

 

 

 

과정만큼이나, 그 끝도 궁금한 지금 !

 

"아이들의 행복은 어디에?"

 

 

 

https://www.youtube.com/watch?v=rEj00FI5D8M

 

 

절실하고 비참하고, 암담했던 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