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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 처음이라 15회 정소민 이청아 이민기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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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 남겨보겠습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 15회 정소민 이청아 이민기 명대사로,

 

 

 

 

이번생은 처음이라 15회 리뷰로 보는 '줄거리'

 

 

- 짧지만, 굵직해서

 

그래서...

드라마가 끝나도 여운이 남았던 장면만 추려보았습니다.

 

 

평생 잊고 싶지 않을-

평생 잊고 싶지 않은-

 

 

가슴 아프지만,

가슴 따스한 이야기.

 

 

 

 

 

 

 

 

 

 

 

 

[ 이번생은 처음이라 15회 정소민 명대사 ]

 

 

- 세희씨를 어르고 달래면서 결혼생활을 하고 싶지 않아요.

 

- 어머님, 아버님의 중간자 역할을 하고 싶지 않아요.

 

- 아물지 않은 세희씨 상처에, 쿠션 역할로 남고 싶지 않아요.

 

 

 

 

정소민" 세희씨한테 상처... 한 번 주셨잖아요.

 

어머니도, 아버지도.

 

 

아무리 오래된 일이라도,

일어났으니까요.

 

 

이청아" 근데 작가님이 은근,

나를 맥이는 것 같기도 하고...

 

좀, 또라이 같아.

작가님...

 

 

아이, 좋은 의미로...

 

 

 

 

 

 

 

 

[ 이번생은 처음이라 15회 이청아 명대사 ]

 

 

고정민" 세희야...

 

내 말이, 니 마음에 가서-

그렇게 유언처럼 남을 줄은 몰랐어.

 

 

미안해.

 

 

 

 

 

 

 

 

[ 이번생은 처음이라 15회 이청아가 이민기에게 ] 줄거리

 

 

고정민" 행복해져-

 

 

행복해져라, 세희야...

 

 

 

 

 

오늘은 이상하게도...

 

슬프지 않고,

가슴이 뭉클하네요.

 

 

 

 

이렇게 될 줄,

 

마음은 알고 있어서 그런가...

 

 

 

 

 

 

사랑하는-

사랑했던-

 

 

그녀의 뒷모습이 사라질 쯤에, 그의 눈은 이미...

빨갛게 붉어지기 시작했다.

 

 

이민기, 너무나도 티가 났다.

 

연기를 못하는 티가 아닌...

나는 지금 너무나도 재밌고 행복하다라는 티가 났다.

 

 

그래서 안쓰러웠다.

 

 

그래서...

그가 사랑하는 정소민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가 사랑하는 정소민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끝끝내-

그의 눈은...

 

 

 

 

 

차오르는 눈물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만...

너무나도 가슴아픈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 이번생은 처음이라 15회 이민기 명대사 ]

 

 

남세희" 어떡하지...

 

보고싶다.

 

 

 

 

 

 

보고싶어...

 

 

[ 이번생은 처음이라 15회 정소민을 그리는 이민기 마지막 명대사 ]

 

 

나는 오늘, 단 한번이였을 사랑을...

 

놓쳤다.

 

 

 

 

앞으로 남은 1시간,

이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줄까.

 

 

하루 남은 마지막회라는 우리들의 시간,

이들로 통해, 우린 무엇을 보게될까.

 

 

무엇을 본들-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든-

 

 

이번생은 처음이라 15회 명대사는 이미, 내 마음에 유언처럼 꽂혔다.

 

 

 

-

이민기가 보여준 남세희와 정소민이 보여준 윤지호...

이청아가 들려준 고정민 까지.

 

 

누군가의 사랑은 너무나도 가슴아파 아련하지만 감사했고

누군가의 생각하지 못했던 등장에 그저 감사하기만 했는데

 

앞으로 남은 1시간이-

이미 헤어진 우리들은-

 

 

'마지막'이란 시간에서...

무엇을 느끼며 알게될까..

 

 

아쉬움과 기대감이 함께 공존하는 지금-

영원한 이별이든 재회든, 나는 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이청아의 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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