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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처음이라 12회] 음란마귀 정소민과 행복해지고싶은 이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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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처음이라 12회 [리뷰]

 

 

연애세포와 함께 모든 욕망이 되살아난

음란마귀 정소민과 이제는 행복해 지고 싶은 이민기 줄거리

 

 

 

 

 

'이제 겨우 시작일 뿐...'

 

 

큰일났네,

 

내 안에 모든 연애세포가...

깨어나버렸다 !

 

 

 

 

이번 생은 처음이라 12회 줄거리 #욕망덩어리

#욕정덩어리 #음란마귀 #연애세포 #심쿵

 

 

 

 

정소민" 아...

 

같이 잤으면 좋겠다.

 

 

한 침대에서...

왜? 왜이래 나?

 

쓰레기!

 

 

 

 

 

이민기" 근데...

 

요즘 친구들은 주로 뭘 합니까?

 

데이트 할 때.

 

 

 

 

음란마귀 정소민

 

욕정덩어리 윤지호

연애세포 아닌, 욕정세포 깨어난 윤지호-

 

 

그래서 더 기대되는 오늘밤,

그래서 더 기다려지는 첫날밤 !

 

 

 

 

우수지" 나 궁금한게 있는데, 안하고 싶어?

집주인이랑?

 

몸이 막, 괜찮아?

 

 

 

 

 

 

 

 

이솜" 원래,

 

첫욕정이 가장 무서운 법이야.

특히 너같은 모태솔로한테는...

 

 

 

 

 

음란마귀 정소민" 그니까...

 

 

진짜 초짜가 무섭다.

아~ 하루에도 키스 생각만 몇 번을 하는거야...

 

이 모솔아 !!!

 

 

 

 

 

이민기" 주말인데-

뭐 하고 싶은 거 없으세요?

 

 

윤지호" 음...

하고 싶은 거?

 

 

 

 

 

음란마귀 윤지호, 이번 생은 처음이라 12회 정민에게도 흔들렸다 !

 

욕망덩어리 정소민, 이청아 손길에도 심쿵했다 !

 

 

남자는 원하는 것이냐-

여자를 원하는 것이냐-

 

아니면, 그 누구도 좋으니 그것을 하고 싶은 것이냐-

 

 

"찾아라, 지호의 자아 !"

 

 

 

 

단아하고-

 

 

 

 

우아하고-

 

 

 

 

원래 이런 이미지였나 했던 배우 이청아-

 

드라마 까메오 등장으로 재발견이다.

 

 

 

 

이청아" 예뻐요-

 

 

 

윤지호" 왜이래에...

미쳤어?

 

와!

이제 하다하다 여자 손길에,

 

음란마귀니, 너!?

 

 

이번 생은 처음이라 12회 모태솔로 받고 섹스리스 윤지호 !

 

 

1. 불면증

2. 예민함

3. 무력감과 두통

 

 

생각해보니... 모두 해당하는 "나야 나!"

 

 

 

 

 

과거, 이청아... 이민기에게 이별을 고하다.

 

 

 

정민" 내 앞에서-

너의 가족이야기 하지마.

 

내 앞에서-

'우리' 라고 하지마.

 

행복해지지마...

 

 

 

 

 

그러한 아픔을-

그러한 책임을-

 

아직 잊지 못하고 짊어지고 있는 남세희,

 

 

이제는 과연-

윤지호를 만나서 이젠-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비록 음란마귀라도 괜찮다면....

 

 

 

 

비록 모태솔로에 섹스리스에-

욕망 받고, 욕정 덩어리라도 괜찮다면...

 

 

 

 

 

 

 

욕정덩어리가 들어간다.

욕망덩어리가 사라진다.

 

 

'어서, 날 잡아줘...

김장맨-!!!'

 

 

 

 

 

 

 

오늘도 허탕치고

침대에서 이불킥하면서 자는가 했는데...

 

그의 손길이 내게 다가왔다.

 

 

 

또 한 번-

상처를 주게 될까봐 정소민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한 이민기...

 

 

-

하지만 !

 

 

 

 

 

 

'이제 나도...'

 

 

 

 

 

 

이민기" 오늘 같이...

잘까요?

 

 

 

 

[ 이번 생은 처음이라 12회 행복해 지고 싶은 이민기 줄거리 ]

 

 

행복,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최선을 다했을 때-

행복,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책임을 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달콤한 열매와도 같은 것.

 

 

정민과의 과거로 인해서-

이청아와의 헤어짐을 통해서-

 

 

책임이 무언지,

행복이 무언지,

 

 

더 절실하게 알게된 남세희...

 

이제는, 윤지호의 손을잡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이번 생은 처음이라 12회 정소민, 모태솔로 탈출 성공하나 !

 

 

짧지만 강렬했던 '정민'역에 이청아-

그래서 알 수 있었던 남세희와의 과거-

 

 

그래서 더 소중한 지금-

그래서 더 소중한 시간-

 

위 모든 것을 통해서,

 

 

아픔을 다하고, 책임을 다해서...

 

윤지호를 통해서 행복하고 싶은 남세희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

 

 

 

-

남세희, 이제는 웃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윤지호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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