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게 남자친구 역관광하는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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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드라마는 맞지만,
송혜교 박보검은 아닙니다.
[ 일드 ] 심야의 유감천만 사랑도감 4화 리뷰 中
File.16 못하는 남자.
남자친구 료군이 감기에 걸려서, 앓아 누워 있는 상태...
그러한 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간호하는 여자친구 사와코.
죽과 함께, 푸딩까지 챙겨준 사와코 -
하지만 이제는...
남자친구 료군의 감기를, 본인이 걸린 여자친구 사와코.
아파서 밥은 하지 못하겠다고 했더니,
괜찮다고 신경쓰지 말라는 료군...
이제는 나를 생각해 주고
이제는 날 잘 챙겨주는구나...
그러한 기대감
그러한 행복감
하지만 잠들고 일어나니 산산조각 난 나의 소망 ! 희망 ?
-
히사마츠 이쿠미
- 그건, 아픈 여친을 방치한 거 아니야?
바바 후미카
- 응응, 맞아맞아 !
아파서 힘들고 -
기운없어 죽겠는데,
남자친구는 본가에 가고 ~
냉장고에는 먹을 게 없고 ~
빨리 일어나기 위해서라도, 잘 먹고 잘 쉬어야 하는데...
하필 이러한 순간에, 왜 !!!
냉장고에는 아무 것도 없나요 ?.?
그래서 결국 -
남자친구 료에게, 먹을 것을 부탁한 여자친구 사와코 !
사와코를 걱정하는 료군 ~
그녀를 위해서,
음식도 사온 료군 !
고마움에 칭찬 하려 했는데...
-
-
-
그
런
데
-
하
지
만
-
그
러
나
-
-
-
사노 히나코, 그녀가 놀란 것은 -
료군이 사온 치킨 때문 !!!
아픈 여자친구를 위해서, 그녀는 -
죽 또는 먹기 좋은 푸딩을 원했는데...
아픈 건 둘째고, 여자는 꼭 그렇더라 ?
뭐 먹고 싶다 ! 라고,
확실하게 말하지도 않고...
기껏 생각해서 사왔더니, 이게 싫다고 ?
-
오히려 아픈 여친에게 화를 내는 치킨료 !
-
그러한 남자친구에게, 사과를 하는 여자친구 사와코 !
아... 사와코가 많이 아프긴 한가 보다..
그와 말 다툼 할 힘도 없는 거 보니...
라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꼭-꼭
무엇이 먹고 싶은지
어디에 가고 싶은지
확실하게 말할게, 료군 !
그리고 끝나지 않은 사와코의 말...
이제야 시작되는 헬게이트 !-!
"어서와, 여친의 귀여운 역관광은 처음이지?"
본인이 아프면, 죽과 푸딩이 먹고 싶으면서 -
남이 아프면, 왜 그러한 생각을 못하고 ...
생각없고 눈치없게, 기름진 치킨을 사오니 !
감기에 걸렸으면, 당연히 먹는 음식들이 있잖아 !
"본인이 아팠을 때, 죽과 푸딩이 생각났지?"
그리고 보통 -
사람이 아프면, 기름진 치킨이 먹고 싶겠어?
아니면, 소화 잘 되고 -
목에 잘 넘어가는, 먹기 편한 음식이 좋겠어!
+
아~ 그래서 료군이 영업 실적이 좋구나...
이렇게 생각이 깊고, 사려가 깊으니 -
일을 잘하지 ...
^ㅗ^
남자가 보아도 답답했던 료군 -
영업까지 묶어서, 역관광은 다소 마음이 아팠지만...
이를 계기로, 여자 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보통 사람의 마음에는 가까워지길 바람..!
남자친구여자친구
여자친구남자친구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잘 해야 하고
서로 배려해야 하고, 서로 노력해야 한다.
남자라는 이유로, 응당 받아야 할 권리 없으며
여자라는 이유로, 당연히 받는 권리는 없다.
그러한 생각과 인식이, 우리 사회를 분열 시키고 -
남자와 여자를 편가르기 하는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다.
그러니, 이 글을 본 당신은 -
적어도 그러지 말자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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