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13회 줄거리/명대사 남궁민]
' 리멤버 아들의 전쟁 13회 줄거리 '
계속해서 곽형사는 서변을 도와주고 이에 화가난 남규만 사장.
그리고 홍검사는 알아서 자진퇴임을 하고 남일호 회장을 만난다.
그리고 서변과 박변은 미소전구 재판을 계속해서 이어 나간다.
결과는 - 원고 패소, 서진우 변호사가 승리한다.
동시에 일호그룹 비자금까지 터지고 석주일 사장은 잡혀 들어간다.
또한 남규만은 서진우에게 과거에 있었던 교통사고가 박동호와
연관이 있음을 말해준다.
그리고 서진우는 이인아 검사와의 약속도 까먹고
기억도 잃어 버린다.
[ 리멤버 13회 남궁민 명대사 ]
남규만" 네가...
자꼬 나 건들면,
내가 네들 다 씹어먹어 버린다...
네들, 가족... 친구들...
하나도 남김없이 잘근잘근 전부 다!
"변호사가 되더니,
입이 더 살았네?"
< 리멤버 아들의 전쟁 13회 남규만 명대사 >
남궁민" 야, 근데 저것들
진심이냐?
쥐뿔도 없는 것들이 서로
돕고 말고가 어딨어...
아... 기부앤테이크?
서로 원하는게 있으니까,
돕겠단 말이지?
그럼 그렇지,
난 또 오해할 뻔 했다...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아야지...
안그래?
이 찌질이 셋기야,
너도 네 죗값 받을 날 얼마 안남았어,
알고나 있어."
"아무리 원수라도...
목적이 같으면 서로 돕는거니까"
남일호" 자꾸 걸리적 거리면,
처리해 버리던가!!!
발목을 잡힐 것 같으면,
발목을 잘라 버려야 돼!!!
[ 리멤버 13회 남규만 명대사/명장면 ]
남궁민" 근데, 박변...
이번 재판 일부로 진거지, 서진우 하고 짜고?
나 엿 먹일려고...
언젠가 부터 박변이,
변명이 굉장히 늘었어...
이번엔 내가 준비한 것
구경이나 잘해요.
"그 방 잘 꾸며 놨드라...
4년이 넘는 시간을 그렇게,
나를 밤낮으로 생각하고 있을 줄 몰랐어...
나 뿐만 아니라,
내 가족
내 회사
내 주변 사람들 까지..."
< 리멤버 아들의 전쟁 13회 남궁민 명장면&명대사 >
남규만" 인연이란건 처음이 아니라,
마지막에 한다고 하는데...
두 사람은 처음부터
악연이였던거지,
우리 박변이...
한 가족을 아주 몰살시켜 버렸네?
이걸, 어쩌냐... 응?
[리멤버 14회 줄거리 예고]
유승호" 니가 관리하던,
마약 브로커들 중에...
믿을만한 사람 하나 소개시켜 줘,
니 옆방에 남규만 넣어줄게.
박성웅" 아버지를 죽게 만든 원수에게...
더 이상 고개를 숙일 순 없지예,
왜냐면, 지는...
아들이기 때문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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