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5회 6회 천우희 안재홍 명대사
말이 참 재미난 드라마
그래서 더 보고 싶은 작품
그래서 더 듣고 싶은 그들의 스토리
"
다툼이 헤어짐이 아니란 것을 믿게 된 어느 시기.
우린 그 믿음에 안심하게 되고
아이러니하게도 그 안심 안에서
이미 알고 있던 서로의 다름을
처음과는 다르게 용인하지 않았다.
"
멜로가 체질 5회 천우희 명대사
"
누가봐도 유치한데, 그런 유치한 짓을
이렇게 거리낌없이 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게_
그 자신감, 나도 빨리 성공해서
유치하게 살고 싶다.
"
"
어쨌든 사랑은 자동차 소모품 같은거야_
소모가 덜 됐으면 굴러가고,
다 됐으면 안 굴러가고
"
그들이 들려준,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드라마
임진주 이은정 황한주 손범수 추재훈
사람과 사람 사이
세상과 세상 사이
그 괴리를 참으로 잘 대변해주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그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과 함께_
멜로가 체질 안재홍 천우희
감독으로서
작가로서
그렇게 함께 일을 시작하고
그렇게 가까워지기 시작하고
멜로가 체질 6회 명대사
"
실장님과 로맨스를 이루는 주인공이 될 것 같달까?
신데렐라가 꼭 여자일 필요는 없죠.
"
드라마 멜로가 체질 6회 최고의 명대사
"
모험하는 사람은 섹시해
"
멜로가 체질 6회 천우희 안재홍 명대사
"
노력해서 얻은 게 그정도 뿐이라는 걸,
예상하지 못했듯이
가만히 있는데
예상치 못한 명품 가방이 떨어질지도 모를 일이죠.
어차피 이상한 세상인데, 한번쯤 낮은 가능성에
기대를 걸어보는 것_
이것이 저의 오늘에겐 마땅한 명분입니다.
"
- 정, 들었어요.
- 정, 들었다고.
다음화, 천우희와 안재홍 키스신 찍다?
감독이, 작가가, 직접 배우가 되다?
-
한명한명이 모여도 재미나고
한명이 개별로 있어도 재미나고
<본격수다 블록버스터> 멜로가 체질 5회 6회 명대사는 어땠나요?
여러분들의 마음에 쏙 와닿았나요?
여러분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었나요?
아니면, 내가 살아가는 세상과
보여지는 드라마는 너무나도 멀어서
다만, 자기만족과 대리만족을 하였나요?
그게 무엇이든, 그게 어떤 것이든_
지금 고민하고, 지금 바라보며 노력하는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다는 것-
그 사실 하나만 꼭 기억해주었으면 하네요.
#천우희
#안재홍
드라마 리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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