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9회 10회 명대사
임진주 작가가 이렇게
환하게 웃는 이유
손범수 감독이 이렇게
애타게 바라보는 이유
이번에도 역시,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재미났는데요.
그럼 빠지면 서운한 명대사를 들어볼까요?
"
나 좀 기억해주라.
그냥 나 말고, 너랑 행복했던 나_
"
멜로가 체질 9회 임진주 명대사
"
뭐 달리 할 말이 없다만,
거 좀 수시로 궁금해 해주고 그러지 좀_
"
"
여행은 길을 잃어도 여행이지만
사업이 길을 잃으면 부도지
"
드라마 멜로가 체질 9회, 사랑이었다.
과거형으로 끝나버린 사랑_
앞으로의 사랑은 없는 걸까,
아니면, 누구에게서 보여질까_
"사랑"이었다는...
결국 그녀가 쓰러지고-
그이가 무릎을 꿇은 이유
멜로가 체질 10회 줄거리도 흥미로웠습니다.
그럼 그 속에서, 마지막에 보여준 명대사는_
"
그냥 일기장에 있는 거 몇글자 꺼내다 쓴 거야_
이제는 그래도 될 만큼,
서로 별거 아닌 일이 된 거잖아
"
"
뭐랄까_ 너하고 작가님 추억을
내가 찍고 있자면 질투가 난달까
"
멜로가 체질 10회 명대사
"
왜 그렇게 힘들려고 애쓰니_
그만해, 사랑하는 사람이랑 떨어져 있는 거
"
드라마 멜로가 체질 이은정 명대사
"
그 마음이 하루가 갈지, 천년이 갈지
그것도 생각하지마.
마음이 천년 갈 준비가 돼있어도
몸이 못 따라주는 게, 인간이야.
시간 아깝다.
"
-
시간 아깝다니(?) 바로-
임진주에게 고백하는손범수
코믹이 끝나고 사랑의 시작일까-
누군가의 사랑이 끝나고, 누군가의 마음이 시작되나-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등 배우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참으로 신박하면서도, 진솔하고 솔직해서 좋다.
또 가끔은 내 마음을 대변해 주는 그런 대사와
나는 그때 그 상황에서 그러지 못했을까 하는 회의감도_
참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이자 순간,
그래서인지, 오늘도 꼭 담고 싶더라.
멜로가 체질 9회 10회 명대사
* 리뷰는 마지막회 까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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