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42회] 줄거리&명대사, 밀본[뿌리]

 

 

 

 

 

 

 

 

 

[: 육룡이 나르샤 42회 줄거리 :]

 

 

대군마마의 목숨을 구하려다 오히려 목숨이 위험해진 무휼.

호위무사 무휼을 위해 이방원은 주체에게 결투를 제안하고,

무사 무휼은 결투장에서 승리를 쟁취한다.

 

또한 하륜과 방원의 총명함으로 요동성을 통과한다.

무휼은 주체 옆에 두고 말이다.

 

한편, 조선 내 반촌에는 무명이 나타나고 대군마마 이방원은

다시 요동성으로 살아 돌아오고 정륜암에서 정도전은 밀본에 대해 말한다.

 

 

 

 

 

 

"전 그런거 모릅니다.

 

연왕이고 뭐고 막 쑤셔대면

칼은 들어가겠지."

 

 

 

 

 

유아인" 내가 베라면 하면

그냥 벨 것이고..

 

무휼!

속으로 열까지만 세고 그냥 베,

 

쑤시든지.

 

 

 

 

 

 

[: 육룡이 나르샤 영락제 주체 명대사 :]

 

 

연왕" 옳은 소리다.

 

그놈, 가족에게 전해줘라

충성스러운 죽음이였다고.

 

오랑캐 치고는 꽤

괜찮은 수하야.

 

 

 

 

<: 육룡이 나르샤 42회 이방원 명대사&명장면 :>

 

 

유아인" 덕과 예는,

서로 교환되는 것이지요.

 

 

 

 

이방원" 너는 날 지키려고 했는데,

나는 널 지킬 힘이 없다.

 

내가 할 수 있는건

너에게 싸울 기회를 주는 것 뿐이다.

 

살아남는건 니 몫이야.

 

살아남자.

네가 살아야 나도 산다.

 

 

 

 

 

 

 

 

 

[' 육룡이 나르샤 무휼 명대사/명장면 ']

 

 

영락제 주체" 소원을 말하라!

 

 

윤균상" 오늘 제가 벌인 일 때문에,

전하의 호위무사들이..

전원 사형을 당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들의 목숨!

살려주십시오.

 

 

연왕" 왜!!!

 

 

무사 무휼" 무언가를 지키는 사람들은,

서로 통하는게 있습니다.

 

다시 지키고 싶을 겁니다. 그리고!

더 잘... 지켜낼 겁니다.

 

 

 

 

 

이방원" 요동을..

통과시켜 주십시오.

 

 

영락제 주체" 너는 실로

총명하고 담대하다.

 

허나,

또한 건방지고 멍청하구나!!

 

네가 지금 한 말 때문에,

죽어나갈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느냐!

 

내일 아침 갑자기!

죽어서 발견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네놈은 오늘!

죽거나.. 산다.

 

 

 

 

 

 

 

 

[" 육룡이 나르샤 42회 이방원 줄거리&명대사 "]

 

 

유아인" 고려 땐

어땠는지 몰라도..

 

새 나라 조선의 제일검은..

무휼, 이놈이여야 하네.

 

 

 

 

 

 

 

 

['육룡이 나르샤 밀본 뿌리 & 정도전 명대사/줄거리']

 

 

삼봉" 우리는 뿌리 중에 뿌리!

숨겨져 있으나 살아 숨 쉬고.

 

보이지 않으나

나무에 잎사귀에 꽃잎에 기운을 전하며

 

저 역사라는 이름, 대지 위에

깊고도 단단하게 내린, 감춰진 뿌리!

 

우리가, 이 땅에...

밀본이올시다!

 

 

 

 

 

 

[: 육룡이 나르샤 43회 예고 줄거리 :]

 

 

영락제 주체" 살아돌아 오다니..

네가 운이 좋구나,

 

 

공승연" 분명, 삼봉 대감이 또

일을 꾸민 것입니다.

 

 

유아인" 저의 독수는 아직

두지도 않았습니다.

 

제 독수, 받아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