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서지혜 구승준 결말 줄거리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서지혜 구승준 결말 줄거리

"오직 한 여성만, 오직 그대만"

총을 맞고 쓰러진 당신

그러한 당신 앞에서 우는 그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줄거리

feat. 서지혜 구승준 중심

습격

총격

구승준이 총 맞고 쓰러진 것을 본 서지혜(서단)

피를 흘리며 쓰러진 구승준에

구슬프게 울며 소리치는 서단

사랑의 불시착 구승준, 서지혜와의 추억

그러한 그의 숨소리가 점점 약해지고

그렇게 말도 점점 무뎌지더니

결국 눈과 함께 떨어지는 손...

구승준" 뭐가, 뭐가 좋은데요?

라면이? 그 어떤 남자가?

아니면... 내가?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너, 너였다고!

구승준 너였다구!

그녀의, 너 라는 말과 함께

그럴 줄 알았어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그는 숨을 거둔다.

사랑의 불시착 구승준 죽음 줄거리

그러한 그의 앞에서 오열을 하는 서지혜

그가 죽은 뒤, 맥 없이 쓰러진 서단은

계속해서 누워 있다가, 벌떡 일어나

그를 그렇게 만든 인물들을 복수한다.

그렇게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줄거리

그녀는 트렌디 하게 살기 위해서-

구승준을 가슴에 품고, 러시아로 연습을 간다.

트렌디 하게, 비혼과 미혼 사이-

서단, 이제는 승준(김정현)을 마음에 한 번

그렇게 가슴에 또 한 번 품고_

보다 후련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다.

"슬프지만 괴롭지만, 그를 생각해서 행복하게"

-

"북으로 갔다가 남으로"

리정혁과 윤세리의 재회로 끝난,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결말) 줄거리 리뷰

오직 그대만-

오직 드라마였기에 가능했던

이번 작품의 스토리

현실성이 너무 없어서 아쉬웠지만_

리정혁 보다, 윤세리 보다...

오직 서단만을 사랑했던 구승준앓이 '0'

우리도 당신의 진실된 사랑 만큼은 잊지 않겠습니다.

굿바이 승준, 사랑해 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