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블랙독 뜻, 검정강아지 = 계약직 고하늘 선생님
드라마 블랙독 3회 줄거리 中
계약직 선생님 고하늘, 자신을 검정강아지로 비유하며_
냉랭한 현실 속 희망을 보이다.
소녀, 할아버지와 강아지를 사러와서
잠시 손을 놓고, 다른 곳으로 간다.
그녀가 발길을 멈춘 곳은 바로,
흰색 아닌 검정강아지가 있는 곳
소녀의 할아버지 曰
뭐해, 검정강아지는 키우는 거 아녀~
재수가 없어, 그냥 그것들은
태생이 그렇당께!
할아버지의 말이 들렸는지,
귀여운 검정강아지는 주눅이 들어 보이고
쪼꼬미 흰색강아지는 귀여움을 보인다
그렇게 오늘도, 한 줄기 희망을 품으며
나를 데려갈 주인을 기다려 보지만
오늘도 역시나, 검정 아닌 흰색을 데려간다.
블랙독 고하늘" 그런데 늘 혼자였던 검은강아지에게...
누군가가 갑자기 나타나, 관심을 보인다면...
드라마 블랙독, 검정강아지에게 관심을 보이는
도연우 선생님
츤데레 스타일
박성순 선생님
그리고 세번째
배명수 선생님
"
대학교 같이 갈래요?
"
흰색 강아지가 정규직이고
검정 강아지가 계약직이라면
늘 소외 받고, 늘 관심밖이였던
그녀에게, 건네진 한마디...
그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정규직은 모르는, 계약직만 아는 것
보다 절실했고
더욱 절절했고
그래서 더 되고 싶었던_
검정강아지에게 동정이 가면서도
나는 흰색강아지가 되고 싶은 마음
어쩔 수 없는 냉정한 현실과 사회 속
우리는 그 아픔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블랙독 3회 줄거리에서는 '검정강아지'를 빗댄 고하늘 계약직 선생님이
오늘도 학교에서 고군분투하며, 최선을 다하면서도
그 속에서 희망을 보았고, '진학부' 쌤이란 희망을 만났다.
블랙독 4회 고하늘" 정교사, 어떻게 하면 됩니까.
-
블랙독 뜻,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BlackDog, 검정강아지를 일컫으며_
할아버지의 말씀이 더욱 선명하게 떠오르는 지금
사회초년생들에게 해당하는 말
정규직 보단, 계약직에게 해당하는 말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 등외시 되고
천대받는 사람이나 그런 직업인 사람
그리고 이러한 것은, 학교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바로, 선생님들 중에서도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실력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고 없고가 아니라
서류상에만 기재 되어 있는, 정규직 or 계약직
그것 자체가, 사람을 주눅들게 만들고
때로는 더 없어 보이게 만들고
때로는 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면서도
생각하지 못했던 순간과 누군가의 제의 그리고 조그마한 호의에도
그 감사함은 더욱 크게 와닿고, 그것을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희망
드라마 블랙독 3회에서 '검정강아지'의 뜻을 명확히 알 수 있었으며
계속해서 정규직이 되고 싶은, 계약직 선생님 고하늘을 보여줄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그녀에게서 무엇을 느껴야 할까.
우리는 그러한 사회에서 무엇을 인지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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