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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10회 줄거리] 아이들에게 실망한 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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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10회 줄거리, 아이들에게 실망한 서현진



#고스카이





대치고 진학부 화이팅





블랙독 배명수" 요새 애들이 선생님 많이 찾지?

갑자기 막 잘하고...



물론 진심인 애들도 있겠지, 만...

걔중에 반은 다 생기부 때문에 그런거야.



알겠어?





"

가득찬 컵에서 흘러내린 물로 배풀어라.


생기부, 얼른 마무리 하고 선생님 할 거 하라고

"





블랙독 10회 서현진' 누군가가 갑자기 나에게 잘해 줄 땐_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건데...

난 왜 너희를, 의심하지 않았을까_








배명수 쌤의 말을 듣고, 현실을 직시하자_

아이들이 참...

가식적이다 못해 멀리하고 싶은 존재가 된 듯 한 상황






블랙독 10회 고하늘에게 다가오는 아이들


- 생기부 잘 써주세요!





생기부를 위해서, 서현진에게 찾아오는 아이들



(겉과 속이 다른 아이들)






블랙독 서현진' 그동안 날 쉽게 본 거 구나_

그래서 지금도...





그렇게 답답하고 암울하고, 학생과 선생 사이_

선생님과 학생들의 사이 中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생기부를 갖고

정치를 해야 한다는 실상과

아이들의 겉과 속이 다른 토악질 나오는 순간






고등학교 일반교사(교과) 학부모 만족도 조사 문항






고하늘에게 쏟아진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의 칭찬 사례





그렇게 느끼게 된, 아이들과 학부모의 진심





블랙독 10회 결말 서현진' 내년에도 내가 꼭_

여기 있어야겠다.




누군가의 진심을, 알게 된 그녀-

꼭 정교사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하길 바라며...




한편, 지해원 쌤은_

대치고에 행기실장에게 삼촌이라고 부르는 장희수를 보게 되는데...



"대치고의 낙하산은 고하늘이 아니라, 따로 있었다?"





"

여기에, 있어야겠다.

"




요즘 아이들이 참 비겁하고, 얍삽하다.

그래서 요즘 애들은, 어른들 보다도 빠르게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


그리고 그 실상을 블랙독 10회 줄거리에서 열실히 보여줬으며


동시에, 서현진이 바라본 세상과 아이들에 대한 믿음이


100% 더럽고 영악하지만은 않음을...


결말 부분에서 보여준다.



참 훈훈하면서도, 아직은 살만하다는 생각이 드는 지금_


앞으로 고스카이쌤이, 대치고에서 경험하게 될 순간순간을 생각하면

썩 다행이거나 좋을 것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된다.


아무쪼록, 고하늘 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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