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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9회] 삼풍백화점 붕괴! 윤지수 엄마 동생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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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9회 - 삼풍백화점 붕괴! 윤지수 엄마 동생 죽음







이번에도 애틋했던 화양연화 9회 윤지수 한재현 사랑 줄거리






과거 지수, 재현을 면회 갈 생각에 부풀었는데...






하지만 윤지수의 엄마와 동생은

생일인데, 어디 가냐며 묻고





지수는 자신의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 보단, 재현을 만나러 갈 준비를 한다.







그러자 동생은 엄마와 함께

삼풍백화점에 가서 시계를 고칠건데

케이크는 뭐로 살까? 라고 묻고-






그것이 엄마와 동생의 마지막인 줄 몰랐던 윤지수


그 뒤로, 그녀는 딸기케이크는 먹지 않는다.






과거 가족의 죽음,

과거 재현과의 만남 사이 일어났던 사고






"오후에 엄마랑 시계 고치러 백화점 갈건데"






화양연화 9회 삼풍백화점 붕괴 줄거리





혹시나...

설마설마 했지만,







지수의 아버지는 빨리 오라고 하고

그녀는 정신이 나간 상태다.







재현은 넋이 나가 위병소를 빠져나가는

윤지수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고






그저, 지금 당장이라도 탈영을 해서

그녀의 구두라도 전해주고 싶은 재현








그렇게 기차를 타고 가던 과거 지수

그러나 기차 터널에서 또 한 번 오열하고






1분 1초라도 빨리!

한시라도 가족에게 가고 싶은 지수







그리고 지금, 재현과 함께 기차를 타고

학교를 가던 지수는, 발전기 이상으로 멈춰선 기차에서

삼풍백화점이 붕괴하여 엄마와 동생의 죽음이 떠오르고






백화점의 붕괴, 누군가의 죽음-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한 아픔...





화양연화 한재현, 윤지수 위로 줄거리



-



그래도 이번엔, 그녀의 곁에

'한재현' 이란 인물은 있었다.




화양연화 9회 줄거리 中 삼풍백화점 붕괴가 나오고

그렇게 다시 한 번, 그때 당시의 사고가 재조명되고-


결국 그날, 윤지수의 가족_ 엄마/동생이 죽음을 맞이하고

그렇게, 그때 그 순간의 아픈 기억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 순간의 고통과 아픔, 슬픔을 짊어지고

오늘도 살아가는 지수 그리고 당시의 사고 피해자 분들 까지



그 어떤 말도 힘이 되지 않고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으니,


글쓴이의 염원은 하나 !


다시는 위와 같은 사건사고가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포스트 백화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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