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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보따리

달고나커피 맛대결! 한성교회 VS 카페11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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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커피 맛대결! 한성교회 VS 카페11단지






글쓴이는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아메리카보다는

달달한 맛으로 먹기에 모카와 같은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최근에 빠진, 달고나커피를 1일 1잔 하고 있습둥!

그래서 회사 바로 앞, 한성교회에서 파는 달커와

주문을 통해서 먹은 카페11단지의 달커를 비교~





간단하게 비교

주관적인 후기





한성교회 달고나커피, 훌륭합니다!

걸죽하지도 않고, 흠 잡을 데 없이 굿굿~





한성교회에서 커피를 주문하면, 이렇게-

위와 같이 한 번 담아서 꽉! 채워 줍니다.


받고 나서는, 빨대로 빙빙 돌려주고

천천히 마시기 시작하면-

달고나가 녹아서 그 달달함이 느껴집니다!



시원하면서도~ 깔끔함!

크!





그리고 달고나가 박살나서

따로 온 용기는 어디?




바로 한성교회와 비교 할 카페11단지의 달고나커피 입니다!

이 카페는 주문을 해서 그런지, 각각 따로 준 것 같은데요.

매장에서 바로 받으면, 섞어서 한 번에 주겠죠?






아무쪼록 잘게 박살나서 온 달고나를

커피 뚜껑을 열어서 부어줍니다!

양이 많아서, 반 정도만 넣고-

빨대로 슉슉 눌러주거나 돌려주고

그러다 한 번 마시고~





그렇게 가루까지 탈탈탈~

달달한 향과 함께 달커를 마실 준비 완료!





커피에 넣기 전에, 하나 먹었는데

아삭아삭 바삭바삭 하니-

역시나 달고나는 사랑이 확실합니다.




외관상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데요, 카페11단지 달커를 마시자마자


"와, 이거다!" 뭔가, 뭐라고 해야 할까요.


한성교회와는 또 다른 깔끔함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굳이 선택하라고 한다면, 맛이 표현하기 힘들지만_

교회 달커보다는 11단지 달커를 선택하겠습니다!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똑같이 맛있는데-

더 내 스타일 같아서? 혹은 맛있음에도 차이는 있으니까?

그로인한 디테일한 맛이 완전...



11의 달커가, 뭔가 조금 더

깔끔하면서도 시원하고-

달달한 맛도 조금 다른데요.

아마도 달고나 맛 자체가 조금 다른 느낌?


아무쪼록 한성교회 VS 카페11단지 달고나커피 맛대결은 11승!



* 지극히 주관적이고 아무의미 없는 '달커' 맛대결


오늘도 내일도 달달하게, 행복하게 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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