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1회 결말 줄거리] 박선영 죽음, 윤태이와 재회한 박진겸

앨리스 1회 줄거리

feat. 아는 척 하지 말라니....

(소주를 사러 가다가 일어난 일)

엄마 박선영의 생일, 축하해 주는 박진겸.

아들과 술 한 잔 하고 싶어서 소주 사러 가는 엄마

그렇게 기분 좋게 나간 선영

하지만 그 뒤로,

엄마에게는 연락이 닿지 않았고...

(슈퍼블러드문)

무언가에 쫓기는 박선영,

계속해서 그녀를 저격하는 드론!

선영에게 전화를 거는 진겸,

하지만 이미 표적이 되어버린 선영.

앨리스 박선영, 드론의 포위망에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쓰러지다.

뒤늦게야, 엄마를 찾아 나서는 박진겸

그렇게 슈퍼 앞에서, 깨진 소주를 발견하고-

다시 급하게 집으로 돌아오는 앨리스 박진겸

신고를 하려는 아들의 손을 잡는 엄마

드라마 앨리스 1회 박선영 죽음 줄거리

"이후에 엄마를 다시 보아도...

절대로 아는 척 하면 안돼"

박선영의 죽음과

알 수 없는 유언 사이

(그날밤 그는, 그렇게 오열하였다.)

경찰이 된 박진겸!

엄마를 찾던 날 본 드론을 발견한 그는...

드론을 쫓아가보니 있었던 박선영?

(아니... 윤태이!?)

엄마? 설마하는 기대감에-

그녀에게 곧장 달려가던 그에게

일어난 충격파!

앨리스 1회 결말 줄거리

트럭에 치일 뻔 한 그는 알 수 없는 충격파 덕분에 살아나고

박선영의 죽음과 함께 윤태이와 재회한 박진겸!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지?"

드라마 앨리스 1회 리뷰

웜홀, 시간이동자, 타임머신 등

나름 신선한 소재라고 생각되나

가장 진부한 소재이기도 하고

그래서 별로, 달갑지 않은 소재를 이어가는 줄거리 中

첫회는 나름 흥미롭게 본 부분도 있지만,

공교롭게도 좋아하는 주연이 없는 관계로-

해당 드라마의 첫리뷰가 마지막 리뷰 되었는데요.

박진겸이 그녀의 엄마, 박선영과 윤태이 사이-

책의 비밀과 작품의 세계관에 도달하여

다시 한 번 글씀이의 눈과 귀에 들어오면...

그때 다시 한 번 볼지도 모르겠네요.

feat. 그나저나, UFO는 정말로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