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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범택시 11회 김도기 VS 강하나, 왕수사관 죽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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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11회 줄거리

 

 

김도기(이제훈)와 강하나(이솜)의 대립_

 

그 시작은 조도철이 어디에 있냐는 것이였다.

 

 

"당신이 데려갔잖아, 왜 범죄자들을 납치하는 겁니까?"

 

 

"말해봐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잡아다가 벌이라도 주나?

혹시 고문같은 것도 해요?

 

당신들이 하는 게 정의 같지? 착각하지마..

똑같은 범법자라고!"

 

 

 

"그런데 왜 안잡습니까?

범법자인데"

 

 

"그것도 못 찾고, 큰 소리 치는 겁니까?"

 

 

 

"증거는 언제 찾을 건데요?

증거인멸하고 도주한 다음에?"

 

 

"뭐라고요?"

 

 

 

모범택시 김도기 "이래서 나같은놈이 법을 우습게 보는 겁니다.

 

범인도 확실하고 정확도 분명한데, 증거 없다고 놓치는 게 당신들 현실인 거 아니까"

 

 

 

"우리는 1명의 억울한 사람도 만들지 않으려는거야,

100명의 범죄자들을 풀어주더라도"

 

 

 

"그럼 그 100명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은?"

 

 

 

"조도철 같은 인간들 납치해서 뭐 하냐고 했죠?

글쎄, 나 같으면 못 다 치룬 죗값 받아낼 것 같기는 한데"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그럼 당신은 자격도 되는데, 왜 못 했는데?"

 

 

"초범이라 깎이고, 심신미약이라 깎이고, 반성한다고 깎이고!"

 

 

 

모범택시 강하나" 그래도 그쪽 방식은 아니지,

당신 같은 사람들이 넘쳐났다간 세상은 무법천지가 될 거야.

 

 

 

"이미 무법천지 아닌가?

그래서 나 같은 놈도 있는 거고"

 

 

"어머니 죽인 범인, 교도소에서 자살한 거 알아요"

 

 

 

"근데 난 당신이, 왜 그사람들한테 분풀이 하고 있는 걸로 보일까?"

 

 

 

서로의 아픈 곳을 찌르며, 대립각을 세운 김도기와 강하나!

 

 

서로의 방식대로 일 처리를 하던 중_

교차점에서 만난 김도기와 강하나...

 

 

 

앞으로 그들은 어떻게,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킬까_

 

 

모범택시 11회 왕수사관 죽음 줄거리

 

구영태 쌍둥이에게 쫓기던 심우섭_

바로 현장에 달려간 왕수사관과 강하나 검사!

 

 

 

하지만 그는, 싸늘한 시체로 돌아왔다_

대체, 누구에게 죽었을까...

 

 

이솜

 

다시 한 번 누군가의 죽음에 슬퍼하고 아파하며,

눈물을 흘려야만 했고

 

 

이제훈

 

사람의 죽음에, 김도기 또한 숙연해진다.

 

 

왕수사관은 죽인 범인_

김도기와 강하나는 잡을 수 있을까!

 

 

모범택시 11회 결말 줄거리

 

각성하는 강하나 검사와 자신의 정의를 내세우는 김도기 사이_

더이상 모범 아닌, 폭주택시로 변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마지막!

 

 

정녕, 해당 드라마가 우리한테 던지고자 한 메세지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복수를 대신 해줌으로써,

그저 그렇게 주는 시원함이 전부일까_?

 

 

진짜 복수, 진짜 레이스는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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