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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7회 김선호, 성공기원 화분 잘못버려 문세윤에 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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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문세윤, 경비원으로 깜짝 등장!



"형이 왜 주차장에서 나와?"







"안녕하십니까, 슨상님!


충성충성"




"아예예~"







"잠시만요, 이거

슨생님 맞으시죠"





"5월 24일 새벽경에

이 화분을 무단 폐기하신 거 인정하시죠!"




"예에..예?"






그렇게 버리시면 안된다며

성공기원 화분을 다시 김선호에게 돌려주는 경비원 문세윤!





"그럼 어떻게...?"






스타트업 7회 문세윤, 김선호에게 성공기원 화분

어떻게 처리하는지 주저리주저리~ 조잘조잘~ 중~





"아시겠어요!?"




문세윤" 선생님때문에 1박 2일을 고생한 거 생각하면

열이 받지만, 그래도 이것도 제 일이니 참겠습니다!




"특수요?"






전용이니 특수니, 김선호에게 너무너무 어려운 화분 버리기!



드라마 스타트업 7회에서는 문세윤이 등장하여,

달미와 지평의 보이지 않는 사랑의 연을~

'성공기원'으로 이어가는데요.







결국 이러한 연은-

서달미가 정리(?) 하는데

특수마대(불연재봉투)를 주고








스타트업 김선호, 배수지에게 오지랍 떨지 말라며-

처음에는 특수마대를 거부하지만, 결국

그녀의 속사포 같은 랩에 받게 된다.


이렇게 성공기원 화분 버리기도 리얼성공?





스타트업 7회 결말 줄거리


반대다!?







김선호는 봉투도 생겼겠다, 이제 버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매일식물영양제를 구매하는데...






사랑이 샘솟는 영양제







스타트업 7회 김선호, 수지가 남주혁에게 준 성공기원 화분이-

어떻게해서 지평에게 갔으나, 이 식물이 뜻하는 바는

지평에게는 작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보이지 않는 15년 전의

도산(실제로는 한지평)과 지금의 달미를 이어주는 사랑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그래서일까, 할미가 물어보는 15년 전에 편지써준 도산이가 좋냐

지금의 도산이가 좋냐는 질문에도, 달미는 15년 전에 편지를 써준

도산이가 더 좋다며 여운을 남기고...



-



제발 오늘날의 시간과 순간, 그리고 성공기원 화분이

지평이에게 희망고문이 아닌, 리얼로다가

사랑을 성공하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글쓴이는, 도산이가 아니라-

달미와 지평이가 잘되었으면 하는데,

우리나라 드라마 특성상 그건 불가능할 것 같고~



그래서 더 아쉬웠던, 스타트업 7회 리뷰 줄거리!



그럼에도 당신 덕분에 웃는 김선호도 좋고-

경비원 역으로 까메오 등장한 문세윤도 좋고-

아직은 15년 전 도산이를 더 좋아하는 달미도 좋고-



단! 이제는 사랑이 아니라

혁신을 보여줄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성공은 영양제 먹고 쑥쑥 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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