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9회 어둑시니 죽음 줄거리

구미호뎐 9회 줄거리

feat. 녹즙아줌마

구미호뎐 녹즙아줌마의 정체, #어둑시니

이무기로 인해서, 어둑니로 인해서-

아귀의 숲이란 함정에 빠진 이연 & 이랑!

구미호뎐 복혜자" 헌데 신주야, 난 봤소...

그 사람이 호랑이에 물려, 뼈와 살이 모두 으스러지는 거...

구신주" 그놈 이름, 이름이 뭡니까?

복혜자" 어둑시니(란)...

사람들 마음 속 깊은 곳에 감춰진 어둠을 먹고 사는 자다.

그녀로 인해서, 이연은 물론-

이랑과 지아는 의식을 잃고

마음 속 어둠에서 헤매게 된다.

유난히 치즈케이크를 좋아하는 녹즙아줌마

유난히 이무기를 무서워하는 어둑시니

진짜 부모님... 나의 진짜 엄마와 재회한 지아는-

결국, 감격스러움에 눈물을 흘린다.

한편 이연과 이랑은 아귀의 숲에서

살고자, 죽자고 덤벼드는데...

(드라마 구미호뎐에서는 좀비가 아니라, 아귀다!)

탈출문이 보이기 시작했으나,

엄마좀비에 발목이 잡힌 이랑!

하지만 형 이연이 물귀신 작전으로 살게된다.

구미호뎐 9회 남지아, 이연으로 부터 전화를 받고-

내일 없는 행복회로라는 이상에서 탈출하고자 한다.

내가 제일 두려운 거,

부모님과 헤어지는 거...

결국 그녀는, 이상 속 부모님을 버리고-

의식이 없는 이연의 곁으로 간다.

동시에 이랑은, 구신주의 간호 덕분에

의식을 되찾게 되지만...

이연은 어디에 있는지, 어디서 헤매는지-

어둑시니와 이무기 말고는, 그 아무도

알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인데...

그렇게 죽음의 끝에서, 나타난 어둑시니!

"죽었니?"

그러자 이연은 깨어났고, 지아가 어떻게 되었냐 묻고-

살았다는 녹즙아지매의 말을 듣고 돌변하기 시작한다.

이곳은 내 무의식 속이고, 너와 너의 배후-

즉, 이무기를 잡기 위한 함정이였다며..!

구미호뎐 9회 이무기" 아무것도, 안보인다..!

하는 순간, 의식과 의식 사이-

이무기의 멱살을 잡아 단추를 뜯어낸 이연!

그리고는 곧바로, 눈 앞에 어둑시니를 베어버린다.

"내가 말했지? 난 한 번도 표적을 놓친적이 없다고!"

드라마 구미호뎐 9회 어둑시니 죽음 줄거리

눈 앞에서 사라진 녹즙아줌마,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이무기!

동시에, 이무기에게 선전포고한 산신 이연!

둘의 전쟁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선포한 순간으로-

여우와 뱀의 싸움은,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p.s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도 묻습니다.

"네가 제일 두려운 것이 무엇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