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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2회 줄거리] 경수진 죽음, 자살 아닌 타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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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2회 줄거리



인턴 마지막 날, 이재은 때문에

야간 당직을 맡게된 경수진






허쉬 오수연(경수진)을 위해서

맛있는 야식과 커피를 사가는

선배 준혁 앞에 떨어진 것은...







다름 아닌, 오수연 그 자체.

투신을 한 그녀...

결국 죽음을 맞이하다.






경수진의 투신, 죽음으로 인해서

멘- 붕 제대로 터진 준혁선배






이 싱그러운 미소를

이제는 볼 수 없는 나날이여






마지막 까지, 오직 나를 신경 써 준 한준혁-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무거웠던 현실의 벽.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이지수(윤아)가 준 김밥을 먹으면서-

빌어먹을 현실에서도 맛있는 김밥이 원망스러웠을까.





드라마 허쉬 2회 경수진 죽음 줄거리



그 김밥은, 그녀에 최후의 만찬이였다.





수연의 죽음에, 자신에게

똥물이 튈까봐 노심초사하는 나성원






빌어먹을 나국장과 대화를 마치고

마지막, 수연이 있던 그곳에 온 준혁



"마지막 날 까지, 고생 많았지?"





"고마워요, 선배"




허쉬 경수진" 대신 선배도 나쁜 기억 다 잊고-

제가 존경하는 선배로, 다시 돌아와주셔야 해요.






그녀의 진심에

울컥한 한준혁





끝까지 착했고, 끝까지 진심이였던-

수연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갑작스럽게 떠난 그녀의 빈자리는-

너무나도 공허했고, 너무나도 컸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말이다.





허쉬 2회 황정민, 경수진의 죽음으로-

늘 침묵을 지키던 자신을 깨고나와

매일한국에 대응할까, 아니-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갈까...



반면, 지수는 수연이 자살한 게 아니라

진범이 있는 타살이라고 제기하는데...



-


허쉬 2회 오수연 죽음, 자살 아닌 타살?


- 엘리베이터 점검중

- 오른쪽 신발끈

- 유서



그날밤, 그 시각...

당직을 서던 그녀의 사무실에

누군가 있었다?



앞으로 그 사실은 준혁과 지수가 밝혀낼 것 같으나

그녀가 죽었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

그녀의 싱그러운 미소를 다시 볼 수 없음은

어떻게 위로 하고, 또 위로 받아야 할까.



드라마 '미생' 기자판이라고 여겨지는 작품으로-

그녀의 마지막은, 사회에 작지 않은 울림이 될 것이다.



p.s 힘내라라는 말도, 화이팅이라는 말도

이제는 하기 어려운, 오늘날의 현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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