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 서달미 남도산 결혼, 여진구 등장!

스타트업 16회(마지막회) 결말 줄거리

feat. 서달미 남도산 결혼, 여진구 깜짝등장!

자율주행 입찰 3차 발표를 하는 서달미 대표

그전에는 무슨 일이?

모닝그룹의 프락치 기자는 반대로 한방먹고 돌아가고

서대표에게 마음을 접은 지평은

최원덕 할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그러자 할머니는, "순딩이 어디 가냐?"

그러지 말고 자주 오라며, 그를 안아 준다.

한편, 스타트업 마지막회에서는 '여진구'가 깜짝 등장하며

투자 지원을 받고자 나온다.

비즈니스 모델이 굉장히 취약하지만, 있으면

사회적으로 좋을 플랫폼이다 싶어, 지평은 마음을 열고-

스타트업 여진구, 제시한 사업에 1억을 개인 투자한다.

자율주행 발표를 준비하는 남도산 서달미

(정사하와 이철산은 사랑 중)

"나도 그때 당시 친구도 없었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걸로 퉁 칩시다."

한지평은 서달미에게 마음을 접고

원인재는 서인재로 돌아가고자 한다.

지평에 이어, 인재도 할머니에게 인사를 드리고

재회의 기쁨을 포옹으로 대신한다.

아빠 이청명이 보고 싶은 오늘

당신이 살아 있었다면...

한편, 윤선학 대표는 한지평에게 청명컴퍼니에 투자 할 수 있도록 하라며

지평은 남도산에게 말해서, 해당 기업에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의 꿈은 자율주행 입찰을 넘어서,

유니콘 기업으로 가는 것이 목표다!

그렇게 스타트업 마지막회 결말은 서달미가 자율주행 3차 발표를 하고자

인사를 하는 순간, 화면은 하얀색으로 변하며 끝이 난다.

"특출 여진구 님께 감사해요"

그리고 2020현재...

CTO 남도산과 CEO 남도산

삼산텍 부터 함께 해왔던 역사를 그리며

(청명핫도그 맛 궁금해!)

자율주행에서 붙으면 서달미에게 프로포즈 하겠다던 남도산

스타트업 남도산, 서달미에게 프로포즈하고 결혼 줄거리

그렇게 15년 전 허상의 편지를 시작으로, 한평생을 함께 하다.

주주총회 가는 배수지ㆍ남주혁

이어서 강한나와 김선호가 합류하며

유니콘기업이 된 청명컴퍼니의 주총이 시작된다.

(정작 중요한 순간은 보여주지 않는 드라마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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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타트업 결말 줄거리 리뷰

"서인재 서달미 남도산 한지평이 하나 되어, 청명컴퍼니를 키워나갈 핵심 4인방!"

하지만, 16몇부작 동안 무엇을 말하고자 보여주고 싶은 것인지는 몰랐으며-

'사랑은 다시 돌아오는거야'만 여실히 보여준 작품으로..

시작의 순간, 혁신 보다는 드라마의 정설인 사랑만 보이다 끝난 작품.

앞으로는 사랑에 포커스를 맞추고자 한다면, 작품의 소재를 바꿔야 할 것이며-

드라마는 보다 디테일하고 섬세한 콘텐츠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까메오 '여진구'를 등장시켰다 해도,

작품은 기획이 중요하단 걸 다시 한 번 인식시킨 드라마로

보다 각성해야, 다음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