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허쉬 1회 줄거리
"쉿 조용, 울지마"
기자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
그 면접을 기다리는 이지수(윤아)와 오수연(경수진)
기자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면접관 질문에, 똑!
부러지게 대답하는 그녀.
결국 그녀는, 함께 면접을 본 지수와 합격을 한다.
그렇게 매일한국 인턴수습기자가 된 허쉬 경수진!
그리고 여기, 레전드 기레기 한준혁(황정민)
그가 바로 인턴 담당이다.
준혁과 케미가 좋고, 친화력이 좋은 오수연!
준혁에게 열심히 교육도 듣고
지수와 함께 이야기도 하고-
그리고 그날, 수연은 준혁에게 저녁을 하자고 한다.
이제 갓 들어온 그녀에게, 대체-
어떤 고민이 있어서,
大선배인 준혁에게 밥을 하자고 했을까.
그렇게 그녀는 말하기 시작한다.
"선배, 저 지방대 출신인 거 아시죠?"
"응, 알지."
"혹시 매일한국에 저와 같은 지방대 출신이 있나요?"
"잘은 모르는데, 나는 없는 걸로 알고 있어"
그런 준혁의 말에, 그녀는 또 한 번의 실패를 생각했는지-
눈물을 흘리며, 열심히 달려온 자신을 자책한다.
허쉬 1회 지방대 오수연" 주제도 모르고, 기자가 되려고 했나봐요.
기자 하나 되려고 열심히 달려와서, 지금 포기하면
여태 해놓은 게 아무것도 없는데... 학자금대출 까지
그렇게 그녀는 또 한 번의 실패와 좌절을
벌써부터 맛 본 것 처럼 아파한다.
드라마 허쉬 1회 경수진은, 지방대 출신 오수연으로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언론사에서 '인턴' 경험이 있고-
또 그러다 보니 나이가 있고, 그래서 매일한국에서의 인턴이 마지막이다.
즉, 이번에 떨어지면 그녀의 인생에 기자란 없다는 것이다.
그런 그녀를 위로하는 한준혁
그런 그들의 이야기를 엿들은 윤아
방금까지 울던 수연은, 준혁의 위로를 받고 돌아간다.
드라마 허쉬 황정민" 수연아, 넌 꺾이지 마라.
"절대"
드라마 허쉬 1회 결말 줄거리
윤아(오수연) 아빠 죽음 이야기로 끝이 난다.
다음에도 수연의 눈물은 계속 될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 편집국에, 그런애가 있는 건 흠이잖아?"
"네가 알아서, 편집부에서 들어내"
- 나성원 국장 -
물론 다음화를 봐야겠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준혁의 얼굴에는 그림자가 더욱 짙어진다.
항상 남을 헐뜯고 비난하고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그들 또한 똑같은 인간이고, 또 월급쟁이다.
동시에, 그 누구보다 청렴결백을 말하려고 하지만-
언론사 내부의 정치 만큼 더러운 것도 없음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학벌 나이 지연 학력 등등
그 어떤 곳 보다 인품 보다 스펙이 중요한 곳이
바로 언론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드라마 허쉬 1회 리뷰
경수진이 흘린 눈물이 아린 이유는?
지방대 오수연, 힘내라!
p.s 좋은 소식이 있어, 다음화도 리뷰 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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