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4기 8화] 가비, 사샤 죽음! 에렌 분노

[ 진격의 거인 4기 8화 ]

 

 

사샤를 죽인 가비, 에렌 분노하다_

 

 

쟝이 분노하고, 가비와 팔코가 잡힌 이유!

 

 

라이너 까지 조진 에렌을 태운 비행기_

그런 기동대원들을 쫓아 올라탄 가비와 팔코!

 

 

승리 속 환호에 취해_

가비가 올라탄 것도 몰랐던 그들!

 

 

하지만 이미, 가비의 총구는 사샤를 겨눴고-

그녀를 의도하지 않았지만..!

 

진격의 거인 4기 8화 사샤, 가비의 충에 맞고 쓰러지다!

쟝의 지시로 재빠른 지혈에 들어가지만...

 

 

 

그러나 사샤의 정신은 흐릿해지고-

가비는 기동대원들에게 잡히고 만다.

 

 

 

가비와 팔코를 잡아서, 리바이에게 데려간 쟝!

 

그곳에서 가비와 팔코는 살아있는 지크 전사장을 만나고_

리바이와 미카사, 그리고 에렌과 아르민은 사샤의 위태로운 소식을 접한다.

 

 

그렇게 놀란 미카사와 아르민은 바로 사샤에게 달려가고

 

 

곧이어 코니가 등장해, 사샤의 죽음을 공식화 한다.

 

 

진격의 거인 4기 8화 사샤 죽음 줄거리

 

하염없이 떨어지는 미사카와 아르민의 눈물!

 

잠시나마 지켜진 침묵과

그러한 정적 사이_

에렌이 말을 꺼낸다.

 

 

 

진격의 거인 에렌" 코니, 사샤의 유언은 뭐였어...

 

 

 

그저 따뜻한 밥과 고기가 좋았던 사샤_

그래서 더욱 분노하는 에렌 예거!

 

그렇게 해맑은 그녀가, 꽃 처럼 지다.

 

 

 

진격의 거인 4기 8화 결말

 

승리 속 사샤의 죽음이란 비운_

진짜로 희망은 있는건가.

 

 

 

진격의 거인 4기 8화 리뷰

 

 

팔코와 가비가 진짜 귀여운 친구들인데_

서로의 입장 차이로 인해,

서로의 관점 차이로 인해,

이렇게 총을 겨누고 결국 누군가 죽고

또 그렇게 희생 되어지는 치킨싸움 속-

 

밥과 고기를 정말로 좋아했던 그녀가 죽었다.

 

 

계속되는 전쟁과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 속-

사샤의 죽음은 어떤 형태로 어떤 메세지를 남길까.

 

 

ps. 분노한 에렌, 충격먹은 리바이_

살아있는 짐승거인 지크 전사장 까지!

 

끝나지 않은 혼돈 속-

지켜야만 했던 침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