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점0410 배달 빠르고, 짜장면 탕수육 쫀득해!

 

주말하면 배달음식, 배달하면 중국집!

그래서 시킨, 홍콩반점0410_

짜장면 곱배기, 탕수육, 짬뽕국물 추가요~

 

 

 

 

배달이 빠르고, 포장도 완벽한 홍콩반점0410-신정네거리역점!

참고로, 이번에는 요기요 말고 배달의민족에서 시켰습니다_

이상하게(?) 요기요에는 없고, 배민에 있어서 입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짜장면과,

보기만해도 쫀득쫀득한 탕수육과_

닿기만 해도 시원얼큰 할 것 같은 짬뽕국물 까지!

 

 

예상처럼 짜장면은 후루룩 잘 넘어가며, 면발감이 좋았고~

짬뽕국물은 시원하면서도, 뭔가 오묘한 맛이 나서 좋았는데요.

 

 

 

홍콩반점의 메인은 바로 탕수육!

쫀득쫀득 하니,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굳!

참고로 글쓴이는 절대 찍먹 입니다_

 

 

 

이렇게 탕수육과 짜장면의 쫀득한 만남_

비록 혼자 먹었지만, 맛은 있었어요!

하지만, 중국음식은 혼자 먹기 보다는 여럿이 먹는 게 더 맛나고

집에서 먹는 것 보다는 일하다가 먹는 것이 더 맛난 것 같은 느낌~

 

 

먹음직스러운 짜장면을 비벼비벼~

비비고 나서, 크게 한 입 먹고-

짬뽕국물 또는 탕수육을 먹으면 크~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입을 벌린 나는 무엇?

왜 또 먹고 싶어서, 점심시간에 배민을 킬 것 같은 나는 누구?

 

 

 

이렇게 정말 간만에 !

밀가루 음식을 최대한 자제하자는 주의라, 아주 오랜만에 먹은 중국음식_

약 3주만으로, 정말 간만이라 더욱 맛있게 먹은 짜장면과 탕수육 입니다.

 

 

 

짜장면도 거의 초토화, 탕수육도 거의 초토화_

물론, 탕슉은 완전 새거 반이 따로 있습니다.

2개로 나눠서 포장이 왔는데요, 배가 너무 불러서

오늘의 쭝국음식 스토리는 여기까지~ (꺼억!)

 

 

 

탕슉 소스도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고~ 짬뽕국물은 불맛이 나면서 시원해서 좋았고~

짜장면은 입에 들어가자마자 녹아서 좋았고~ 탕수육은 쫀득쫀득하니 튀김옷도 깨끗해서 좋았고~

 

정말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이 되지만, 맛있는 중국음식 찾기가 정말 힘듭니다!

옛날에는 동네에서 많이 시켜서, 단골이기도 했는데-

시간이 흐르다 보니(?) 하나둘씩 가게가 사라지기도 하고~

또 그러다보니, 이렇게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자리잡기도 하였는데요.

 

어떤 면에서 보면 약간 씁쓸한 부분도 있으나, 그럼에도-

글쓴이에게 혹은 주문한 사람에게 최고의 음식과 맛을 제공할 수 있다면?

 

 

그걸로도 만족한다는 생각으로 끝으로_

 

홍콩반점0410-신정네거리역점에서 먹을 리얼 중국집 리뷰

- 짜장면과 탕수육, 그리고 짬뽕국물이 생각날 땐 요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