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시킨 교촌치킨_
교촌순살 매력에 푹 빠져서 연이틀 시키다!
배달앱 요기요를 통한 주문완료!
글쓴이가 주문한 교촌치킨 메뉴 가격_
교촌순살(R) 18,000원
칩카사바 1,500원
무우 추가요~
배달료도 추가요~
짜자잔~ 3주만에 교촌치킨이라 너무너무 기대하면서 언박싱!
처음에는 허니콤보를 먹을까 하다가, 너무 느끼할 것 같아서
언제가 부터 외면하고 있는 메뉴네요.
그러나 교촌치킨에서 배달온 박스가 하나다가 아니다? 그렇습니다!
교촌순살과 함께, '칩카사바' 메뉴를 추가로 더 시켰기 때문인데요_
(개봉박두!)
교촌치킨만의 매력적인 무우와 함께-
물티슈도 챙겨주는 교촌의 센스에 감사해!
빨리 바이러스가 잠식하고, 교촌매장에서 직접-
생맥주와 함께, 시그니처세트를 마음껏 먹어 보고 싶네요!
그날을 고대하며, 오늘도 글쓴이는 주문으로 교촌을 즐긴다~
교촌순살, 보기만 해도 짭조름하게 생긴 것이-
먹는 순간 맛난 육즙과 함께 부드러운 살과 바삭바삭한 겉튀김의 콜라보!
칩카사바, 뭔 뿌리?로 만들었다고 본 것 같은데-
솔직히 먹는데 그런 건 잘 모르겠고, 그냥 맛있으면 장땡이죠!
비주얼은 과자 포테이토라고 해도 믿겠지요? 근데 맛은 오묘합니다.
보시다시피 바삭바삭하나, 뭔가 맛있다! 라는 맛은 아니고-
그냥 식감과 함께, 뭔가 특유의 맛이 있는 메뉴 입니다.
그래서인지, 교촌순살과 무우를 먹고~
거의 다 먹을 때, 칩카사바를 하나 먹으면 아삭바삭!
절대로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교촌치킨_
어느 순간 부터 뼈 있는 건 너무 불편해서 시키지 않고,
젓가락으로 한입에 쏘옥 먹고 있답니다.
교촌치킨은 모든 메뉴가 그런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교촌순살은 간장맛이 되어 있어-
이미 간이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특유의 소스나 다른 것을 찍어먹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고, 충분히 매력적인 치킨 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다녀온 부산 출장에서는, 퐁듀치즈볼도 먹었는데요.
5개를 혼자 다 먹으면 느끼할 수 있으나, 여럿이 나눠서 먹으면-
사이드메뉴로는 칩카사바 못지 않게 맛난 치즈볼 입니다.
정말 정성을 다하는 치킨_
최근에 교촌은 상장까지 하며, 대국민 치킨브랜드로 자리 잡았지요.
앞으로도 맛과 정성을 다하는 국민 브랜드가 되어주세요~
보기만 해도 맛있는 기름과 함께 겉바속촉의 교촌순살과 교춘무의 콜라보!
처음 먹어본, 과자 같은 매력의 '칩카사바' 사이드 메뉴 까지_
글쓴이는 맛있는 치킨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항상 식사대행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평소에 6시에 저녁을 먹는다면~
5시에 치킨을 시켜서, 저녁시간에 먹지요.
또 이렇게 고칼로리의 치킨을 먹은 날에는, 2~3시간 뒤에 홈트를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맛있게 먹고~
맛있게 먹은만큼 건강하자!"
P.S 1주일에 한 번, 교촌치킨은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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