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8회 줄거리] 최고의 빌런 허중세(백현진) 대통령

드라마 악마판사 8회 줄거리

 

지성

강요한, 어린시절-

악마를 보았다.

 

허중세" 우리는 한 배를 타고 있었잖아,

그걸 왜 모르겠어, 이건 운명이지!

 

 

(말과는 달리, 행동 철저히 개인주의)

진영

 

악마판사 백현진" 그러면 왜, 우리가 선생님 제안 대신_

정이사 제안을 받아야 하는지, 한 번 들어볼까?

 

 

(신뢰와 믿음 보다는, 이익에 따라 뒷통수 잘 치는 편)

김민정

결국 정선아는 서정학 이사장을 죽이고,

자신이 그 자리에 오른다.

 

 

 

한편, 재무회계부 일부 직원과 함께-

서정학 이사장을 보내면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데...

그 마무리는 역시, 최고의 빌런 허중세 대통령이 나선다.

 

 

 

재단 비리사건과 사태를 광화문 폭동과 연관 지어-

배후세력에 대한 음모설을 퍼뜨리는 허통령!

 

 

아울러 대한민국을 흔드려는 외세의 음모 까지 거론하며-

일을 더욱 크게 만들고, 더욱 음모론에 빠뜨린다.

 

 

 

그러면서 폭등과 테러, 비상사태를 언급하며-

현재의 순간이 굉장히 위급하고 다급함을 선동한다.

 

 

 

악마판사 허중세 "이게 다 누구 책임입니까?

이 모든 것은 범죄에 미적지근하게 대처했던,

지난 정권의 책임 아닙니까?

 

 

 

저는 이 독버섯 같은 존재를 뿌리 뽑는 건 물론,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한 법질서를 바탕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건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선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범죄자들의 눈치를 보는 나약해빠진 대한민국은 없을 겁니다.

 

 

김민정

 

여기 정선아 신임 이사장과 함께,

안전하고 강력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선동을 잘하는 편)

 

 

백현진

(쇼를 잘하는 편)

 

 

(능력은 1도 없으면서, 척은 잘하는 편)

 

 

(마음에도 없는 소리, 잘만하는 편)

 

= 文스럽다!

 

 

국민만 없는 허중세 대통령_

그가 정선아와 손을 잡았다!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는-

살인도 서슴지 않는 빌런들..!

 

 

 

악마판사 8회 리뷰

 

드라마 속 빌런 배우로 뜨고 있는 [백현진]

이번에는 작품 내 최고의 자리에서_

최고의 쇼와 최고의 선동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되는 허중세의 개~ 사이다 SHOW!

 

 

그의 결말 또한 기대되는 순간_

앞으로도 재미를 위해서,

다소 오버스로운 연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