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11회 줄거리] 신하균 유준상

 

 

 

 

 

 

 

 

 

[ [ 피리부는 사나이 11회 줄거리 ] ]

 

 

뒤에서 몰래 사주하고 계획하고 꾸민 것은 유준상 !

이어서 피리남 윤희성과 행동대장 정수경은 경찰을 타겟으로 계획을 꾸민다.

 

한편 주성찬 또한 정수경 뒤에 또 다른 누군가가 배후에 있다는 것을

짐작 하지만... 이러한 모든 사실까지도 윤앵커에게 말한다.

 

그 결과, 트라우마 센터에서 경찰이 인질극을 벌이고..

이어서 병원에 가스 테러까지 계획하고 있지만, 정창은 요지부동이다.

 

그리고 마침내 여기자의 말 한다미에, 신하균은

윤희성 앵커를 의심하게 된다 !

 

 

 

 

피리남" 힘 있는 자들은...

 

절대!

힘 없는 자들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

 

 

 

 

 

 

[ 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신하균 줄거리 ]

 

 

주성찬" 내가... 왜

협상가가 됬는지 얘기한 적 없죠,

 

명하씨는 상대방 사정 들어줄려고

협상가가 되었지만...

 

난 그 반대에요.

 

그냥 들어주고, 이해해주면..

돌아오는게 없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에

 

협상을 시작했어요.

 

나랑, 어머니를..

없는 존재 취급했던 그 사람을...

 

어머니는 끝까지, 이해해 달라고 했어요.

난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데...

 

명하씨는,

그거 이해해 줄 수 있어요?

 

 

 

 

 

"우리,

같은 팀이지?

 

그럼 됬어..."

 

 

 

 

[ 피리부는 사나이 11회 여명하 주성찬 ]

 

 

조윤희" 그러니까, 피리남 뒤에

또 누군가 있다구요?

 

 

신하균" 어쩌면, 정수경도... 다른

위기자들 처럼 조종 당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 피리부는 사나이 윤희성 주성찬 줄거리 ]

 

 

유준상" 정수경 뒤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말입니까?

 

 

신하균" 당시 현장에서는,

별 다른 상황이 없었습니까?

 

 

 

 

 

 

 

 

경찰청장" 이게 무관하지가

않습니다.

 

자신의 처자식까지 무관하게

생각하시는 분께서,

 

시민들의 안전을 논한다는 자체가

넌센스죠 !

 

정의원께서 버린 그 아이가 더 큰 분노와

고통 속에서 살아 왔을 거란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신하균" 여러명의 동료 경찰들이

인질로 잡힌 상황에,

 

그게 그렇게도

궁금하셨습니까?

 

동료들 목숨보다 더 !

 

여긴, 제가 더 이상

있을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 피리부는 사나이 11회 명장면 줄거리 ]

 

 

신하균" 뛰다뇨,

어딜요?

 

희성씨가 편집실에 뛰어 왔다구요?

 

 

여기자" 방송국에서 그렇게

뛰는거 처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