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12회 줄거리] 미치광이 살인마

 

 

 

 

 

 

 

 

 

[ [ 피리부는 사나이 12회 줄거리 ] ]

 

 

윤희성은 결정적인 증거물 테이프를 없애고

주성찬은 협상을 하기 위해 방송국을 떠난다.

 

청장은 끝까지 현장도 안가고 진실을 숨기며 토론회를 진행하고

피리남은 폭주하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을 죽이려고 한다.

 

불행히도 현장에선 협상가 팀장이 정수경에게 칼 맞아 죽고..

그 배후에는 유준상이 있음을 신하균도 알게 된다.

 

피리남의 계획은 실패하고,

이제는 윤희성 앵커가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신하균" 확증은 사라지고,

심증은 더 확실해졌다.

 

 

 

 

 

 

특공대장" 만약 못 구하면..

넌 내 손에 죽는다.

 

 

 

 

 

 

[ 피리부는 사나이 정수경 명대사 ]

 

 

미치광이 살인마 피리남" 누구라도 죽지 않으면,

사람들은 관심을 갖지 않아.

 

왜,

뭐가 안됩니까.

 

복수를 하고 진실을 알리려는데

대체 뭐가, 두려운 겁니까 !

 

 

 

 

 

정해나" 근데 그,

피리부는 사나이요..

 

점점 더

폭주하는 것 같아요.

 

 

 

 

[ 피리부는 사나이 12회 윤희성 앵커 ]

 

 

유준상" 네가 날 뛴 덕에,

사람들은 양청장의 잘못 보다..

 

피리남이 저지른 살인에 대해서만

떠들고 있어,

 

우리가 알리려던 이야기는 사라지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 분노와 두려움만 커진거야 !

 

네 덕분에,

양청장이 바라던대로 된거다.

 

 

 

 

"다른 지시가 있을 때 까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숨어 있어,

 

이젠 내가 직접

진행한다."

 

 

 

 

 

 

 

 

 

[[ 피리부는 사나이 12회 줄거리 ]]

 

 

신하균" 다, 필요 없어요...

 

피리남, 그자식은 그냥 !

미치광이 살인마였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