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8화] 송화 엄마 파킨슨병, 하남돼지집 불판 선물한 익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8화 하남돼지집 불판 노리는 먹깨비1 채송화

 

불판 위에서 맛있게 구워지는 고기를 직시하는 먹깨비군단 송화ㆍ준완

 

뒤늦게 합류한 양석형

 

 

끝내주게 맛있는 집, 그건 바로 하남돼지집?

 

다른 사람들 아직 먹고 있는데, 먹깨비1 채송화와 먹깨비2 김준완은 다 먹음!ㅋㅋㅋ

 

 

근데 이 집, 왜 이렇게 맛있지?

 

 

그것은 하남돼지집의 고기때문인가,

아니면 지금 보고 있는 불판 때문인가...

 

 

(눈빛으로는 이미 노리는 중)

 

 

캠핑에 가져가면 딱이라는 송화의 말에 일침을 놓는 익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8화에서는 송화 엄마가 파킨슨병에 걸리는,

매우매우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집니다.

 

 

그래서 시즌1과 시즌2 통틀어, 이렇게 불안해 하고-

지금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모습을 보인 송화의 모습은 처음!

 

 

의사가... 딸이...

엄마의 병도 몰랐다니..!

 

 

엄마 파킨슨병에 계속해서 컨디션이 안좋은 송화_

이번주 다음주에 있는 논문 미팅, 약속, 강의 모두 연기하다.

 

 

그러나 그녀에겐 익준이가 있었다!

 

 

슬의생 익준, 하남돼지집 불판 뜯어와(?) 송화에게 선물하다_!

 

 

하남돼지집 불판은 아니구요, ㅋㅋㅋ

익준이가 사온 것 인데요.

이걸 정말 파냐는 말을 시작으로 선물받아서 행복한 송화!

 

전미도

조정석

 

엄마 파킨슨병에 참 많이 안타까웠고,

그녀가 우는 모습은 더욱 아팠는데...

익준 불판 선물에 웃으니 다행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8화는 정원의 엄마, 정로사와

송화의 엄마, 파킨슨병 등등

그리고 다양한 환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이번에도 다양한 ppl은 물론이고, 먹방도 보여줬는데요.

 

그 결말에는 김준완과 이익순이 재회를 하는,

갑작스러운 숨멎 장면 까지...

 

 

앞으로도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스토리와

율제병원 독수리 5인방의 케미를 기대해 봅니다.

 

 

(준완이와 익순이 다시 만나줘..!)

 

 

P.S. 슬의생 PPL로 나온 하남돼지집은-

드라마 하이바이마마(김태희&고보결)에서도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