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10회 줄거리] 자신을 인정하라

 

 

 

 

 

 

 

 

 

 

 

[[ 욱씨남정기 10회 줄거리 ]]

 

 

연정훈은 러블리 사장과 계약을 완료하고

그것을 수상하게 여긴 욱본은 찬성을 통해 조사한다.

 

한편, 리스타트 제품을 황금화학에 빼돌린 범인은 박대리가 아닌,

장미리 였고.. 그 제품은 이미 황금에서 먼저 출시한다.

 

그래도 욱본의 플랜B 작전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드디어 연정훈과 재회한다.

 

 

 

 

 

박대리" 저 안그랬습니다.

 

저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안넘겼다구요.

 

제 양심은 지켰다구요.

 

어짜피, 아무도 안 알아주겠지만.

 

 

 

 

[ 사장에게 훈계하는 도도한 옥다정 본부장 ]

 

 

욱본" 세상에 대가 없는

돈은 없습니다.

 

돈의 힘을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사장님 !

 

 

 

 

[ 욱씨남정기 10회 윤상현 명대사 ]

 

 

남과장" 한 집안에 가정으로

한 회사의 일원으로..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갑갑한 인생이라니

닮고 싶지 않은 선배라니,

 

어느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인생이라니..

 

 

 

 

 

장미리" 투정 부리는 걸로

보여요?

 

저는요..

저는 아직도 언제 짤릴지 모르는 비정규직이란 말이에요.

 

 

 

이요원" 그런다고 황금에서 미리씨를

정규직으로 데려갈 것 같아?

 

옳지 않은 방법으로 이룬 성과는

그 누구도 인정해 주지 않아,

 

너라면... 다니던 회사를 배신한 사람을

믿고 쓰겠니?

 

설사, 데려 간다고 해도

쓰레기 취급이나 받을거야!

 

 

 

 

 

[ 욱씨남정기 이요원 황보라 줄거리 ]

 

 

옥다정" 도망가는 걸로는

아무것도 해결 못해,

 

억울한게 있으면 맞서

싸워야할거 아니야...

 

못나 빠져가지고,

 

절대 용서 못하지,

옆에 붙잡아 두고, 두고두고 괴롭힐거야.

 

 

 

 

윤상현" 남이 나를 알아주던

몰라주던 그건 중요한게 아냐,

 

뭐를 하던 가장 중요한건,

내가 나를 인정해주는 일.

 

아닐까?

 

아깐, 때려서 미안해 !

 

 

 

 

 

 

[ 욱씨남정기 10회 연정훈 줄거리 ]

 

 

"안부 좀

전해주세요.

 

다정이가 보내서 온거 맞죠?"

 

 

 

 

 

찬성" 포스가 장난 아니시던데요,

 

한 번, 찾아

오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