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DP 정해인 조현철, 신승호 가혹행위

넷플릭스 DP 정해인 조현철, 신승호의 가혹행위

 

 

안준호 이병 역에 정해인

조석봉 일병 역에 조현철

황장수 병장 역에 신승호

 

D.P. 4화에서는 군대의 가혹행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찐 가혹행위를 위와 같이 취침 소등 후,

막사 뒤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괴롭히지 말자던 조석봉(조현철)

갑자기 신병들을 불러 모으기 시작한다.

 

정해인

 

이 낯선 풍경은 뭐지 하는 안이병

 

 

그것은 조일병의 신병 집합으로, 선임들의 이름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시작한다.

 

 

그러나 그저, 이러한 상황이 마음에 안드는 안이병

 

 

D.P. 조현철, 신병들 엎드려뻗쳐 시키고, 조인트 까고-

그러나 정해인은 그냥 들어가라고 한다.

 

 

화가 난 조일병은 안이병에게 뭐하는 짓이냐 하고-

그때 등장한 103사단 최고의 빌런 등장!

 

 

황장수(신승호) 병장은 조석봉에게 얼차려를 주고,

그의 손을 짓밟는다.

 

 

그렇게 시작된 D.P. 신승호의 군대 가혹행위_

하지만 이것은 시작이였다!

 

 

황병장은 신병을 불러서, 복부를 때리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안이병에게도 후임을 때리라 하는데...

 

 

즉, 불합리한 명령을 내는 가혹행위다.

물론, 그러한 순간 피튀기는 건 신병!

 

 

황장수, 신병은 때리고 안이병은 곤란하게 하는-

즉,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모두 부담되는 가혹행위!

 

황병장의 군대 가혹행위,

이를 지켜보던 한호열(구교환) 상병이 등장해 일단락 되었지만...

 

 

D.P. 4화에서 신승호는 전형적인 군대의 가혹행위를 보여줬다.

그것은 군대라는 집단의 이면에 아픔이기도 할 것이다.

 

 

군대를 다녀온, 군필자라면 모두 알 것이다_

또한 자유를 박탈 당한 집단에서 상명하복은 절대적이며,

자유와 선택 따위는 일체 없으니...

 

그곳에서 나오는 얼차려, 부조리, 괴롭힘 등은

더욱 아프게 다가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넷플릭스 디피가 폭로한 군의 부조리_

요즘 군대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P.S. 끝까지 소신을 지킨 정해인, 결국 변질된 조현철, 꾸준히 나빴던 황병장_

다가올 시즌2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