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4화 줄거리] 공민정 성추행, 신민아 김선호 하이킥

갯마을 차차차 4화 줄거리

 

취한 척 하는 혜진을 엎어가는 두식

 

 

혜진을 위해서 커피를 갖다준 두식

 

(간호사 표미선 역에 공민정)

 

그리고 그날 진료중 찝찝한 사건이 일어난다..

 

공민정

 

(간호사 뒤에 너의 손이 왜 있니?)

 

 

친구 미선이 성추행 당한 것을 목격한 혜진은,

곧바로 성추행범을 내보낸다.

 

(죽일까!)

 

"내가 뭘? 증거 있어!"

 

억울하다면서도 증거있냐는 성추행손님...

 

오히려 뻔뻔하게, 성추행범이 신고를 해서

윤치과로 충돌한 경찰!

 

그럼에도 뻔뻔함과 개소리가 계속되자...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거침없이 하이킥 줄거리!

 

(아직 안끝났어!)

 

 

곧이어 들어온 두식이 까지 공진킥으로 성추행범 체포!

 

 

끝까지 자신이 피해자라며 입원을 한 성추행범..

(관상은 과학이다?)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성추행범이 떨어뜨린 스마트폰 통해서-

윤치과에서 일어난 성추행 사건 일단락!

 

 

두식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러 온 혜진_

그렇게 그날밤, 함께 와인과 위스키를 마신다.

 

 

그러면서 서로는 가족에 대한 서로의 아픔을 알게 되고

또 그 속에서 서로의 마음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데...

 

 

얼굴이 뜨겁다는 혜진의 말에-

차가운 자신의 손으로 식혀주는 두식!

 

 

이정도면... 말만 안했지

사귀는 거 아닌가요?

 

신민아 김선호, 썸 그만 타고 본격 로맨스 시작해주세요!

 

 

다음주 부터는 본격적으로 지성현(이상이)가 등장합니다.

 

물론 4화에서도 등장했지만, 본격적인 게임은-

혜진이 앞에 나타나는 것 부터 겠지요.

 

 

점점 공진에도 퍼지는 혜진과 선호의 관계-

언제부터 1일..?

 

 

넷플릭스 갯마을 차차차 4화 리뷰

 

 

친구의 성추행을 눈 감지 않았던 혜진!

자칫 위험할 수도 있었지만,

그녀 또한 두식이 처럼

생각하지 않고 몸이 먼저 반응했다.

 

와인을 마시는 中

두식이도 몸이 먼저 나가는 스타일이라고 말한 것 처럼 말이다.

 

 

어쩌면 혜진과 두식은 서로 굉장히 다른 듯 보이지만,

서로 굉장히 비슷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더욱 서로에게 끌리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픈 가정사를 시작으로,

그렇게 단단해진 내면 까지.

 

하루빨리 서로의 마음에 솔직해지고

보다 명확한(?) 사랑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그 무엇보다 시원했던 신민아와 김선호의 거침없는 하이킥!

 

다음에 또 갯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