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4화 줄거리: 에이텀테라퓨틱스 최석주 회장, 한태석 아내 물었다!

tvN 해피니스 4화 줄거리

 

이번 시간은-

3화에서 강행된 아파트 봉쇄 조치에 이어서,

드디어 터질 게 터지고 마는데...

 

 

앞으로 일주일간-

해당 아파트는 코호트 격리 조치!

 

한효주ㆍ박형식

 

서윤이에게 침대를 양보하고-

김정국과 거실에서 자는 정이현

 

 

스마트폰으로, '한태석 넥스트' 검색을 통해서-

에이텀테라퓨틱스 최석주 회장 기사를 확인하는데..

 

 

해피니스 에이텀테라퓨틱스 최석주 회장, 넥스트 약 개발 회사로-

한태석과는 환상의 콤비였으나, 한중령이 폭행을 했다는데...

 

 

어디론가 향하던-

한태석 중령과 이지수 중위!

그곳에는 최석주 회장이 있었다.

 

 

그곳에서 한태석은-

회장님께서 넥스트 약을 일부로 유통시켰죠?

라며 그를 추궁하고...

 

 

자신은 아니라던 최회장_

 

해피니스 최석주" 내가 맛 본 피중에 (한태석) 아내의 피가 제일 맛있었어!

 

 

한중령의 아내도 좀비가 된 것은 알았으나-

그것이 넥스트 약을 개발한 업체: 에이텀테라퓨틱스 회장 최석주에게 물린 것 인 줄은...

 

 

곧이어 옆에 있던 보디가드까지 물어버린 최좀비!

 

 

흉폭함과 함께 추악함을 보이는 최석주 좀비 회장_

 

그러나 더 씁쓸한 것은, 한태석의 아내는

임신중이였다는 사실 까지...

 

 

한중령은 최회장과의 짧은 면담을 마치고-

이중위에게 치료제에 대해서 언급한다.

 

 

좀비드라마 해피니스 4화 결말 줄거리

 

 

- 101동 빼고 초토화!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大좀비시대가 개막했다!

 

 

 

5화 예고에서는-

인터넷이 끊기고...

 

 

사람이 사람을 의심하고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서

아파트 마트를 털고

 

 

공포에 질린 사람

 

 

이기심에 가득찬 사람

 

 

눈 앞에 사람들이 죽어가도-

자신들은 끝까지 살겠다는 집념 까지,

 

 

목숨 걸고 마트터는 장면을 보니-

넷플릭스 스위트홈이 생각났던 이번 시간!

 

 

좀비 보다,

좀비의 감염 보다,

좀비의 이빨 보다,

정말 더 무서운 건...

 

나 자신만 살겠다는 사람의 '이기심'이라는 본능_

그렇게 함께 보여주는 추악함과 한심함 까지...

 

사실 해피니스 4화 줄거리 중 윤새봄은 말합니다.

 

"인류애가 더 사라질 것 같다..."

 

그렇다_

자신들만 살겠다고

져버린 신의와 인간미!

 

정말 씁쓸한 건 좀비한테 물린 게 아니라,

같은 사람한테 배반당한 게 아닐까?

 

(우리는 5화 리뷰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