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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헤중 정소영 좋아하는 오세훈, 질투하는 유라(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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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헤중 정소영x오세훈x유라

 

 

혜린 역에 유라

황치형 역에 오세훈

정소영 역에 하영

 

 

소영을 발견한 세훈_

곧바로 인사를 하고

 

 

"안녕하세요" 라는 세훈의 인사에-

별 반응하지 않고 가는 소영!

 

 

관심끌기가 실패하자, 소영을 따라가며

어떻게 얼굴도 마주하지 않냐는 오세훈!

 

바쁘다는 정소영에도 끈질기게 붙어서-

자신이 대표 아들인 사실도 말하는데...

 

 

대표 아들 끈 하나 잡아두면 나쁘지 않냐는 세훈의 말에,

소영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끈을 잡을 빠에는-

그림을 하나 더 그리겠다고 일침한다.

 

정소영
오세훈

 

그럼에도 소영을 향한 세훈의 관심?

사랑을 계속되고...

 

 

"선배님!"

 

 

"네, 선배님.."

 

 

결국-

수확 하나 거두지 못하고

선배님의 뒤를 졸졸 따라가는 세훈!

 

곧이어-

지헤중 유라와 마주하는 정소영!

 

옷을 갖다 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전하는 정소영(하영)

 

유라

 

그렇게 대화하자-

유라가 먼저 세훈과의

사적인 대화를 꺼내고...

 

혜린
하영

 

그러자 지헤중 오세훈은 소영이 오해할까,

굉장히 사적인 것을 굉장히 공적이게 말하고

 

 

같이 밥 먹자는 유라

 

 

알듯 말듯한 분위기에-

소영은 슬슬 빠지려 하고

세훈은 식사도 업무의 연장선상이라고 말하며...

 

 

"뭐하는거야 오빠? 사생활보호?

- 유라 -

 

 

"우리가 사귀다 헤어졌고, 이제 다시 만나기로 한 거?"

- 혜린 -

 

 

"그것도 업무의 연장"

- 황치형 -

 

아~

 

굉장히 공적인 시간에-

굉장히 사적으로 사용하는 세훈과 유라 사이에 소영!

 

점심 먹자는 유라에,

프리랜서인 너와는 달리-

나는 직장인이라

지금은 근무시간이라며...

 

 

방금 나간 정소영의 뒤를 따라나가는 오세훈에,

그런 그를 아주 귀엽게 보며 주스를 마시는 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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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삼각관계가 될 줄은 몰랐는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정소영을 좋아하는 오세훈에 질투하는 유라!

 

과연, 그들의 사랑은 어디로?

그렇게 누구와 맺어지게 될까요?

 

 

지헤중은 송혜교와 윤재국이 보여주는,

애처로운 러브스토리도 좋지만_

하팀장이 보여주는 걸크러쉬와

그에따른 사이다맛이 좋아서

종종 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위와 같이 간질간질하고

간들간들 한 꿀잼 모먼트

리뷰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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