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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1화 송혜교 장기용 명대사 (지헤중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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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1화(지헤중 11회) 줄거리 中

 

 

윤재국 역에 장기용

하영은 역에 송혜교

 

 

갑자기 영은은 재국에게,

자신과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어본다.

 

 

고민하던 재국은-

영은씨는요?

 

"여한없게, 뜨겁게!"

 

 

"오 기대된다!"

- 기용 -

 

 

"남들이 뭐라하든, 사거리 한복판에서 키스하기!"

- 혜교 -

 

 

"언제든지!"

 

"출근이고 뭐고 때려치고, 하루종일 같이 있기!"

- 송혜교 -

 

 

"리모컨 뺏어가면, 열심히 찾아오기"

- 장기용 -

 

 

"바다 위에 우리 둘만 있기, 핸드폰이랑 노트북 금지!"

- 하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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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카트 끌고 장보고, 설거지 내기 하기!"

- 윤재국 -

 

 

 

계속되는 지헤중 송혜교 윤재국의 명대사!

 

하지만, 이러한 달달함에는 함정이 있었으니-

 

 

'끝을 묻는 내게, 그가...삶을 답한다.'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나서, 우리 헤어질까?"

- 송혜교 -

 

 

"정 재국이랑 가야겠다면, 난 이 세상에 없을 거예요.

나 죽고, 재국이가 평생 괴로워하는 걸 보는 게-

그게 아가씨가 하고 싶은 사랑이에요?"

- 민여사 -

 

하영은

 

"서로 싸우지 말고, 지치지 말고,

상처주지 말고...

그냥 우리가 하고 싶었던 거...

좋은 것만 하고 좋은 시간만 보내면

미련도 여한도 없을테니까..

 

그리고 우리, 웃는 얼굴로 헤어질래?"

 

 

(그게 무슨 소리...)

 

 

영은의 헤어질래 고백에-

웃음기를 잃은 윤재국!

 

아찔하면서도 지옥같았던 지금 헤어졌습니다 11회 줄거리_

 

그리고 결국...

 

 

민여사가 송혜교에게 한 말을,

장기용이 알게 됩니다.

 

 

그리고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 누구보다 절실하게 서로를 사랑하는 장기용과 윤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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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드라마 지금 헤어졌습니다 12회 예고 줄거리는?

-

 

"우리, 그냥 파리로 갈까?

그냥 우리 둘만 있는 곳으로"

 

장기용

 

"파리로 가자더라,

그냥 가버릴까?"

 

윤정희

 

"나는 하영은을 원망할 수 밖에 없어_

이제 너하고 하영은 얘기 안할거야"
- 신유정 -

 

 

"재국아..!"

- 차화연 -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장기용" 한달만 시간을 주세요, 원없이 사랑한 다음...

 

 

지헤중 하영은과 윤재국은,

정말로 헤어지게 될까요?

 

 

글쓴이는 송혜교와 장기용이 보여주는 사랑이 너무 좋은데-

그 사랑이 좋으니, 이들이 함께하는 시간도 너무 좋은데!

 

부디, 아픔은 있어도-

이별은 없길 바라며...

 

 

로맨스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1회 명대사ㆍ명장면 리뷰를 마칩니다.

 

 

P.S 사랑에서 후회를 남기지 않을 수 있을까?

원없이 사랑하고 나면, 사랑이 없어질까?

최선을 다해서 헤어지면 사랑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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