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 공심이 11회 ]
이유는 모르겠다.
다가가는 그녀에게 멀어지는 그 남자.
이유를 모르겠다.
고백하는 그녀를 거절하는 이 남자.
이번회는 남궁민아의 명장면 스토리 모음's !
안단태" 머리카락이 났어요 !
땜통이,
없어졌어요 !!!
땜통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머리카락이 났어요 !!!!!
[ 미녀 공심이 안단태 변호사 ]
남궁민" 본인 뱃지, 타인에게
빌려주면 혼난다...
라고, 회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앙~
나는 이과 아니고,
문과라고 -!!!
저는 집 주인이지만,
두꺼비집을 모른다고 -!!!
그래서 만나게 되고
그렇게 이어지게 되는
남궁민아의 삼겹살 명장면 각 !
[ 미녀 공심이 11회 삼겹살 ]
안단태" 삼겹살 냄새만 안났어도
참겠는데...
정말,
죽겠어요...
하나 밖에 안 갖고 왔어요?
손이 두갠데...
[ 미녀 공심이 남궁민아 명대사 ]
"이렇게 숨어서 감질나게
먹을 순 없어요 !
우리가 무슨 죄 지었어요?
나 지금이라도 나가서
떳떳하게 먹겠어요!"
"내 쌈이에요?
아~"
'좋아한다고 말할까?'
민아의 마음을 알게되다.
자신이 안단태로 살았지만,
안단태가 아닌 것도 알게되다.
자신이 부르던 아버지가 아버지가 아니였고,
자기가 불렀던 이모가 이모가 아니였다.
더군다나, 난...
준표인 것 같다.
그래서 지금 많이 힘들고
혼란스럽다.
[ 미녀 공심이 11회 남궁민아 고백 명장면 ]
"안단태씨는, 언제나 저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였어요.
나한테 이쁘다고 해준 사람,
내 그림 보고 팬이라고 응원해준 사람,
제가 힘든 일이 있을 때 마다,
제 옆에서 말 없이 지켜준 사람,
전부 안단태씨였어요.
저도 안단태씨한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 미녀 공심이 11회 고백거절 명장면 ]
민아" 아침에 눈을 뜰 때 부터, 밤에
잠들 때 까지 안단태씨가 생각이 나요.
가끔...
꿈에도 나와요.
나요...
안단태씨, 좋아해요.
남궁민" 미안해요.
나는... 나는,
마음을 받아줄 수가 없어요.
그러니 그 마음 접어요.
정말 미안해요.
" 우리 단태가 달라졌어요! "
임금님도시락은 찾았지만,
편의점에 간 것은 아니다.
소세지 빵 계란은 좋아하지만,
이제는 편의점에 가지 않는다.
언제나 늘, 민아를 응원했지만
이제는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들의 그옹심이~ 그리고
남궁민아 !
그들의 스토리가 더욱 기대되는 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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