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와이프 13화 명대사 ]]
전도연 유지태 부부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고 슬퍼하는
그 전쟁 속 같은 싸움 속에서
더 고통받는 아이들.
그리고 서중원...계속해서,
이렇게 위태로워도 좋은가.
"만약 지금 오해받고 있는 거라면,
엄청 많이 괴로울거야."
"저 정말 아무도 안 죽였습니다.
정말이에요."
[ 굿와이프 박도섭 검사, 요즘 재밌드라! ]
전석호" 자백 하세요, 그럼
자수로 돌려드릴테니까.
[ 굿와이프 13화 유지태 전도연 재판싸움 ]
이태준 검사" 나 이 사건, 시체 없이도
유죄 입증이 가능하다는 선례로 만들테니까.
김혜경 변호사" 생각해주는 척 하더니,
결국 방해하지 말라는거네.
전도연" 나도 변해야지, 당신 같은
사람 상대 하려면.
유지태" 당신, 실력으론
나 못이겨.
"과속 딱지, 당신이 일부로
흘린거지?"
[ 굿와이프 전도연 유지태 명대사 ]
김혜경" 정작, 본인은
아무도 안 믿으면서.
이태준" 살인범 얘기 하는데,
왜 내 얘기가 나올까?
화가" 늘 오해받고 사셨잖아요, 그런데도
남을 오해하고 싶으세요?
[ 굿와이프 13화 김혜경, 출구는 있나. ]
전도연" 매일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해...
일도 생활도
더 복잡해졌어.
내가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 굿와이프 13화 ]]
윤현민" 난, 누나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지금부터라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
남편, 유지태를 버리고..
친구, 윤계상을 선택해서
과연, 자식까지 있는 전도연이
진정한 행복에 닿을 수 있을까.
변호사 말고...
여자로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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