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와이프 16화 반전 명장면 최종화 ]]
괴물을 잡기 위해서 자신의 속내와
신분을 감추었던 이태준 검사.
그러한 괴물이 자신의 상대인 줄 착각하고
자신 또한 괴물이 되어 가고 있었던 김혜경 변호사.
아직은 부부라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줄 알았지만
전혀 다른 생각과 정반대의 시선으로 마주하고 있었다.
유지태" 로펌MJ,
압수수색 시작해.
김서형" 그래서 말인데, 잠시
대표직을 내려놨으면 좋겠어.
[ 굿와이프 변호사 최종화 ]
변호사" 김단씨, 어제 체포 되었어요
혜경씨 사건이니까, 직접 데려와요.
유지태" 서중원,
보호하려 하지마세요.
기자" 남편과 다시, 재판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기분이 어떠십니까?
[ 굿와이프 16화 가족 명장면 ]
"다만, 이 일이 끝날 때 까지
사람들로 부터 널 보호하고 싶었어."
유지태" 서중원, 그렇게
깨끗한 놈 아니야.
전도연" 항상, 범인을 정해놓고
수사를 시작하지?
[ 굿와이프 최종화 전도연 명대사 ]
"제 가족은 죽어도, 눈 하나 깜빡
안 할 최상일 검사님 !
제가 선택한 일에
책임은 제가 집니다.
그리고 자기 가정도 지키지 못한 최검사님이
주제넘게 참견할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검찰에서 서중원 대표,
고소 취소 했어요.
그리고 이태준... 판사들
잡아 넣고 있어요.
우릴 이용한거죠,
무서운 사람이에요."
[ 굿와이프 16화 최검사 찍어내리는 괴물 유지태의 반전 ]
검사" 앞으로, 입 다물고
사는 겁니다.
마지막 경고에요.
유지태" 처음부터 판사 뇌물 수수가
중심이였어.
"정의를...
지켰습니다!"
전도연" 사건 자료 부탁한거,
내일까지 잊지마.
[ 굿와이프 16화 반전 유지태 명장면 최종화 ]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 때론 누군가를 이용하고
범법자를 잡기 위해서 때로는 자신이 범법을 저지르고
상대를 밟고 싶어서 뒤통수를 치고
재판에서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때론 아프고
가끔은 힘들지만
그래도 그 중심에 있는건 바로 자기 자신 !
"당신이 가장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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