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술남녀 12화 ]]
"같이 출근하고 싶어서
왔죠!"
하석진" 노그래씨 주려고 산,
고퀄리티 아메리카노 입니다.
박하선" 애 그만 쓰세요,
소용없을테니까!
진상" 국내산 1등급 원유로 만든,
고퀄리티 수제 치즈 케잌 입니다.
[ 혼술남녀 나는 고쓰랍니다. ]
"안됩니다, 저 일주일에 26시간 이상
강의 안합니다.
안 그러면, 강의 퀄리티 나빠져서요."
공명" 무튼 생일 축하한다!
태어나줘서,
고마워.
박하나" 이기적으로 살지 않고, 남을
배려하면서 사니까..
이렇게 좋은 일도 생기네요.
[[ 혼술남녀 12화 대사 ]]
하석진" 사과하세요!
그런 퀄리티 떨어지는 여자 소개시켜 준거,
사과하시라구요-!
민진웅" 그래도 엄마 물건,
하나는 남았네..
좋은 옷 좀 많이 사줄걸,
[ 혼술남녀 오늘도 많이 힘들었나요? ]
진정석' 난 오늘도 혼자 마신다.
유난히도 길고 힘든 하루의 끝에,
한잔의 술이 생각난다.
민진웅" 이제 알람 울려도,
갈 때가 없구나...
엄마가 해주는 밥,
진짜 먹고 싶다.
[[ 혼술남녀 12화 혼술 대사 ]]
하석진' 오늘 같은 날, 한잔의 술 마저 없다면..
이 외로움 시간을 어떻게 버티나...
싶기도 하다.
진정석" 노그래씨 좋아한다는 말,
진심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상처준거,
정말로 미안했구요.
이제 더이상 이기적인 마음으로...
노그래씨 붙잡지 않겠습니다.
[ 혼술남녀 12화 박하나 명대사 ]
박하선" 진짜, 끝까지
이기적이시네요...
본인 할 말만 하고 가버리면
그만이에요?
진정석, 박하나와의 키스로
밀당 끝, 사랑 시작하나 !
진상, 박하나의 키스신으로
동생 공명과 형제의난 불가피 !
"이 전쟁터 같은 노량진 속에서,
그 힘든 사랑을 하석진이 해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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