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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일드 기묘한이야기 2016] 후카다 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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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드 기묘한이야기 2016 ]

 

- 버려야 행복한 가을 특별편 -

 

 

"무언가를 얻으려면,

무언가를 버려야 한다.

 

 

그리하여, 그녀는 자신의 리포터와 아나운서의

성공을 위해서 무자비하게 버림을 시작한다.

 

 

 

 

 

 

 

[ 일드 2016 가을 특별편 기묘한이야기 ]

 

 

사건의 시작은, 후카다 쿄코의 찢어진

셔츠를 버리고나서 부터 시작한다.

 

 

이상하게도... 찢어진 파란색 셔츠를 버리고 나서,

그녀에게는 소소한 행운이 찾아오기 시작하고...

 

 

 

 

 

 

 

하지만, 이러한 행운은 끝이 아닌

시작이였던 것이다.

 

 

결국 후카다 쿄코는 자신이 무언가 버리면

무언가 새로운, 더 좋은 것을 얻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뒤로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자신이 아끼는 레어 열쇠고리를 버리고 얻은 선거 리포터,

자신의 소중한 목걸이를 버리고 얻은 중요한 태풍 중계 리포터,

 

이렇게 계속해서, 승승장구 하는 그녀는

또 버려야하는 압박과 함께 버릴 물건을 찾다가...

 

 

 

 

 

 

 

 

 

 

 

 

[[ 일드 기묘한이야기 2016 ]]

 

 

남자친구도 버리고,

 

소중한 추억이 담긴, 어머니와의 사진도 버리고,

자신의 동생 마저... 버린다.

 

그리고 그녀는 위와같이 말한다.

 

 

후카다 쿄코" 가족 따윈,

필요없어-!

 

 

이렇게 물건부터 사람까지 다 버리는 그녀는

 

아나운서로 성공을 하고

리포터로 대활약을 하지만...

 

 

 

 

 

 

 

 

 

 

[ 일드 기묘한이야기 후카다 쿄코 ]

 

 

성공이란 호재 속에서, 토키다 시오리는...

 

살인-

오보-

시청률 하락-

신뢰성 제로-

 

위와 같은 악재가 한 번에 그녀에게 몰아친다.

그래서 일까요?

 

 

근신처리 까지 당한 그녀는 결국...

다시금 높은 숫자의 시청률과 특종을 잡길 바라는 마음에..

 

밤새 고민을 한다.

 

그 결과-!

그녀는 드디어 무언가, 버릴 것을 찾게 되었는데...

 

 

 

 

 

 

 

 

 

 

 

[[ 일드 가을 특별편 기묘한이야기 2016 ]]

 

 

밤새 버릴 것을 찾은 토키다 시오리는..

 

마지막으로는 자기 자신을 버리며,

세상을 떠나게 된다.

 

 

후카다 쿄코의 자살은...

성공이란, 참으로 무서운 것!

 

달콤한 속에 중독,

중독 속에 달콤함.

 

"우린 그럴수록 더욱, 자세를 낮추고 겸손해야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번편에서 주고자 하는 교훈이 아닐까 싶다.

 

 

 

 

 

끝으로 !

[[ 일드 기묘한이야기 2016 ]]

 

후카다 쿄코의 자살 여파로...

 

 

그 날 'News In One'의 시청률은

사상 최대의 숫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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