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명지휘관 고우마 아야카] 마츠시타 나오 X 강지영

 

 

 

 

 

 

 

 

 

[[ SP 특명지휘관 고우마 아야카 전체적인 줄거리 ]]

 

 

'이토' 라는 정치계 거물을 잡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 어둠을 걷어 내기 위해서

 

 

전직 경찰과 현직 경찰이 힘을 합쳐서

비리를 척결하기 위한, 은행 강탈 사건!?

 

 

그곳에서는 마츠시타 나오, 고마가 중심에 선다.

"그리고 그 사건의 시발점은 곡새 - 강지영"

 

 

 

 

 

'마지막 사진 어린 아이가 - 소니아역에 강지영'

 

 

마츠시타 나오, 고마의 아버지가 자신의 딸을 버리고

아니, 버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 -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하여 그녀의 아버지는, 자신의 가족을 등 뒤로 하고...

목숨을 걸고 경찰 내 어둠과 정치계 거물을 잡고자 하였다.

 

 

이 사실을 몰랐던, 그녀는

아버지를 원망만 하였다.

 

 

 

 

 

 

 

 

 

 

 

 

 

 

[[ 특명지휘관 고우마 아야카 ]]

 

 

전직 경찰이 은행을 접수했어야만 했던 이유 !

"정치계 거물 이토, 그의 중죄를 밝힐 수 있는 증거 : 국새가 금고에 있었기에"

 

 

꽤나 영향력 있는 이토는 정치계는 물론이고

경찰청 내, 모모세 차장 또한 쩔쩔 매고 어쩔 줄 몰라할 정도로 건재한 실세이다.

 

 

 

 

 

 

 

 

[[ 특명지휘관 고우마 아야카 현실축소판 ]]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서

자신들의 야망을 위해서

 

타인의 목숨은 중요하지 않다.

그냥 간단하게 처리하고 짓밟는다.

 

 

이러한 경찰이란 계란들이

정치계 바위의 비리를 드러내고자 시작한 싸움 !

 

 

살아있는 권력에 빌붙는 모모세 차장과 경찰청장 있는가 하면,

살아있는 권력에도 굴하지 않고 바른 소리를 하는 노로 형사부장 !

 

 

국가 권력을 이용해서 그것을 사적으로

세상을 움켜쥐려는 이들에게 대항하는 이야기.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에피소드"

마치,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축소판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 후지TV 특명지휘관 고우마 아야카 SP ]

 

 

'우리나라에는 비선실세 라인의 많은 사람들이 청와대에?'

 

이곳, 일드에서는 경찰 내 곳곳에 이토의 프락치들이 숨어 있었다.

 

 

믿고 있었던 국민을..

의지하고 있었던 동료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뒤통수를 치고,

자신의 출세만을 노린다.

 

 

하지만 일드에서 정의는 죽지 않았으며

계속해서 추적하여 비리를 밝혀내겠다는 의지로,

 

"이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라고 말한다.

 

 

마츠시타 나오와 그녀의 동료들로 인해서 이토는

도쿄지검으로 출석하게 되면서 사건은 이렇게 일단락 마무리 된다.

 

 

 

 

 

 

 

 

 

 

 

 

 

[[ 일드 특명지휘관 고우마 아야카 못 다한 이야기 ]]

 

"마츠시타 나오 X 강지영"

 

 

싱나발 왕조의 피를 노리고 있었던 어둠의 세력 때문에

고마의 아버지, 경찰 무나카타는 죽었고...

 

그러한 죽음이 마치, 강지영 본인 자신 때문에

일어난 것 같아 고마역, 마츠시타 나오에게 사과한다.

 

 

이어서 그녀의 동료, 스즈키 료헤이는 고마에게

자신이 몰랐던 아버지의 비밀과 수첩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권력을 가진 한 사람의 사리사욕 때문에

한 가족이 붕괴하고 나라가 절망하는..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 심정이 그래,

하지만 !

 

 

 

 

'마지막은 이렇게 끝난다'

 

아무래도 정치계 이토의 프락치들이 쉬지 않고

어둠 속에서 꼬리 자르기에 나서는 것으로 끝이난다.

 

 

그렇다, 이것은 정말...

끝이 아니라 시작인 것이다.

 

 

빛과 어둠

정의와 악.

 

끝나지 않을 싸움에서 우린 선택해야 할 것이다.

 

 

내면의 양심이란 정의를 선택할지

살아있는 권력에 빌붙은 개가 될 것인지.

 

 

당신이 하는 선택, 나는 비판하지 않아.

"다만, 당신이 한 선택에 책임만 지면 된다."

 

 

 

 

특명지휘관 고우마 아야카를 끝으로,

원래 여배우 마츠시타 나오의 팬이기 때문에 보았는데...

 

카라 활동 후 일본에서, 여배우로 열심히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강지영의 등장에도 방가웠다.

 

두 분 모두,

앞으로도 흥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