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나?
난 그냥 뭐랄까...
숫자로 먹고 사는 사람 정도로 합시다.
[ 김과장 1회 ]
재미지고 유쾌한 김성룡의 능청스러운 명대사 모음 !
그러한 리뷰,
그렇게 보여지는 줄거리
시작할까 합니다.
'참고로 이번엔, 준호의 쎈연기와
남남로맨스가 참으로 아주 많이, 기대돼~'
TQ그룹 회장" 그쪽에,
치료비랑 위로금 지급해 !
우리 다, 가족이잖아~
마스터리뷰어 권우성" 가..족! 같은 소리하고 있네,
니 아들이 죽어도, 치료비만 내고 가족 타령 할래!?
우리, 다 가족아니잖아!
너희끼리만 가족이잖아!
네가 생각하는 가족의 범위와
우두머리가 생각하는 국민의 범위에
시민과
약자와
국민이 없어서, 난 참으로 슬프다.
'성룡이 형.. 애네들 다 혼내줘요-!'
[ 김과장 1회 검사 서율 명대사 ]
준호" 나라면 접을 상황
자체를 안만들지~
이 바닥에서는 총 먼저 빼는놈이 이기는거야,
남궁민" 대한민국에 변치않는
트렌드가 뭘까요?
바로 삥땅이에요~
삥땅!
대한민국 어디 한군데,
안썩은 곳이 없고
안 허술한데가 없잖아!
이 얼마나 좋은 세상이야~
해먹기 좋은 곳-!
"사장님은 허수아비고,
김성룡이 비선실세다!
요런 소문이 파다합니다."
"일찍 일어나는 똥개가
따뜻한 똥을 먹는거야"
[ 김과장 남궁민의 라이벌 준호 ]
"무조건 복종하고
깡 있는 인간!
자존심 같은 건 애초부터 없는 인간,
그리고...
쓰고 버려도
전혀 뒷탈이 없을 만한 인간!"
'TQ그룹,
해 먹는 건 시간 문제다!'
김성룡" 아니, 그럼
내가 TQ그룹 와이파이가 얼마나
잘 터지나
그거 확인하려고
여기까지 왔겠어요?
수고하세요!
'컵라면 중심에 핫도그 막대기를 꽂다!'
공심이에서도 편의점 킬러로 나온 그가
이번엔... 예측되는 남남로맨스의 시작도!
편의점에서 이어가는
남궁민 X 남상미
아주 칭찬해요~!
[ 김과장 1회 면접 줄거리 ]
TQ그룹 말고, 엔터테인먼트로 김성룡을 섭외하시길 바랍니다.
연기가~ 눈물이~ 끝내줘요-!
"어이고, 아부지~
TQ에 왔는데...
합격을 못하면...
야이야이야~"
[ 김과장 남궁민의 목표는 10억이고 종착지 덴마크 위해서 ]
김성룡" TQ그룹에 합격하게 해주세요!
저 진짜 TQ그룹,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해먹고
저 정말 정직하게 살겠습니다.
진짜에요-!
[[ 김과장 1회 리뷰 ]]
"머리 좋은 김성룡 !
과연, 10억 챙기고
덴마크로 잘 뜰 수 있을까요오!?"
'그 과정에서 웃음은 기본
명대사는 센스, 행복은 옵션'
기대 합니다!
'리멤버 홍가은 - 정혜성과의 두 번쨰 호흡,
그리고 기대되는 남상미와 남궁민의 남남로맨스'
이번 드라마, 아주 관전 포인트가 많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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