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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일드 도쿄타라레바아가씨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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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 : 일드 도쿄타라레바아가씨 6화

 

 

일에서 실패하고

연애에서도 실패한 카마타 린코에게 사랑에 이어 결혼이 찾아오다?

 

 

이런들 어떠라리~

저런들 어찌하리~

 

 

오늘도 망상의 3인방은 제4출동과 함께

맥주로 하루를 보낸다 !

 

 

 

 

재밌고 즐거운 일드-

줄거리 고고~

 

 

 

 

카마타 린코와 사귀게 된 오쿠다

함께 자고, 함께 식사를 하는 도중

 

 

 

 

 

 

 

이러한 연출?

이러한 장면?

 

채널w와 일드의 매력이다.

 

 

우리나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그렇게 여겨지는 묘미-!

 

 

 

 

요시타카 유리코

- 일본 드라마는 자주 보는 편인데, 이러한 매력적인 여배우는 간만이다.

 

 

 

 

오오시마 유코

 

에이쿠라 나나

 

 

 

 

3인방 모두 연기 잘한다.

재밌게 연출도 잘한다.

 

사스가 chW !

 

 

 

 

일에서 주춤하고

남자가뭄에도 시달리고 있는 린코에게 다가온, 오쿠다

 

 

 

 

귀여운 린코의 손짓을 보고 계십니다 *''*

 

 

 

 

카오리의 급습질문 !

 

 

 

 

코유키의 서포트까지-!

 

 

 

 

살짝 망설이고

뜸들이가 싶더니...

 

 

 

 

 

초 귀여운 표정으로,

 

린코" 최고입니다!

 

 

 

 

 

할 말은 다하면서도 재밌어서

계속해서 빠지게 만드는-

 

도쿄타라레바아가씨 6화 !

 

 

 

 

 

 

 

어떻게 사귄 남자친구인데 !

 

 

그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다가 자면 죽는다는

장면을 이렇게 연출한 것인데... 매력쩌는 일드!

 

 

 

 

'타라레바 = 망상을 뜻합니다'

 

 

오늘도 금발남은 3인방 아가씨들에 대한 독설을 하고-

 

 

좋아하는 사람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학생시절에 선생님과 결혼을 한다.

 

물론 그 선생님은 병으로 인해서 돌아갔지만...

그 경험 때문에 느껴서였을까...

 

 

 

 

 

 

언제나 직설적으로

독설을 날리는 것 처럼 보이는 KEY

 

하지만 늘 현실적이고

진실만을 말해서 망상의 3인방을 곤란하게 하지...

 

 

어쩌면 같은 식당에서 같은 사람으로 보이지만,

 

1명 그리고 3명 사이에는 굉장한 거리와

커다란 벽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는 시각

사는 방식

 

생각까지, 모두 다르니까 말이다.

 

 

 

 

'이어지는 린코의 연애 이야기'

 

 

어디서 부터 잘못 된 것일까,

 

내 행복을 남에서 찾는 카마타 린코..?

 

 

 

"이번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6화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그렇게 말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취향도

코드도

대화도

 

모두 맞지 않는다.

 

 

그래도 남자가뭄에서 어떻게 벗어난 린코인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맞추려고 노력하고

 

힘내는 그녀...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남자가 아님을 알게되고-

 

 

 

 

[ 일드 도쿄타라레바 아가씨 사랑이란 ]

 

노력 아닌, 본능 -!

 

 

 

 

 

 

 

에이쿠라 나나는 료와 사귀고 있지만

료는 이미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고

 

 

 

 

 

오오시마 유코도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지만

그는 이미, 애까지 있는 유부남이고..

 

 

 

 

 

애인도 없고

부인도 없는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지만

 

요시타카 유리코와는 맞지 않는다...

 

 

 

 

결국 린코는

오쿠다의 손을 놓을 수 밖에 없었다...

 

 

 

 

앞으로 남자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그래서 결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떻게 온 남자인데,

어떻게 사귄 남자친구인데...

 

그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그를 떠나 보내는데

 

 

결국 그가 사라지기 전까지, 린코의

발과 손은 움직이지 않았다...

 

 

 

 

[ 도쿄타라레바아가씨 6화 리뷰 ]

 

 

고민이 있으면 언제나

옥상을 올라온다는 린코

 

위에서 아래를 내다보면...

자신의 고민이 작아 보인다기에,

 

 

 

 

 

 

 

미래에 나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오늘도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를 위해서 선택한다.

 

그리고 우린,

그래도 살아간다.

 

 

 

 

매일매일 힘든 삶 속에서, 어쩌면 3인방 그녀들은

망상이란 도피처 혹은 피난처에서

 

자신들이 힘들 때 마다 모여서, 그러한 곳에 들어가

오늘의 나를 위로하고, 미래의 나를 위해서

 

토로하고

고민하고

고뇌하고

얘기하며

 

다가올 내일의 새로운 나를 기약하며

힘내는 건 아닐까,

 

이것이 그녀들의 삶의 방식이고, 각자 생존의 길이 아닐까...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망상이라면, 괜찮지 않은가.

혹, 망상을 해서라도 잠시나마 행복할 수 있다면 때론 좋지 아니한가

 

 

정답 없는 삶 속에서

어쩌면 그녀들은 그녀들이 살아가는 방식이란 정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일지도

 

 

 

[ 일드 채널W : 도쿄타라레바아가씨 6화 ]

 

 

채널w는 드라마를 굉장히 잘 만든다.

동시에 한국인을 위해서, 자막도 신경써 준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30대를 맞이한 그녀들의 사랑도 웃음도

100% 이상 드라마로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좋다!

 

 

- 망상의 3인방, 앞으로도 간바떼! -

 

 

[P.S. 6화에 이어, 7화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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