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14회] 명대사&명장면 "연희, 땅새 스페셜-!"

[육룡이 나르샤 14회]

줄거리는 고이 접어두고-!

명대사/명장면 위주로 포스팅 고고~

 

 

그 망할놈의 평정지계,

얼마나 더 많은 들풀들이 밟혀 나가야 완성된단 말이오-!!!

 

당신들은, 지금도 밟혀 나가는 들풀따윈...

관심도 없잖아...!

 

by. 땅새[까치독사]

훗날의 이방지.

 

 

 

자일색 연희[정유미]

 

- 사람은 변하는거야,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일들이 펼쳐지고,

펼쳐진 일들 중에서 하나씩 선택하면서 자기가 되는거야. -

 

난 선택 해 왔고,

그게 지금 나야.

 

네가 그렇듯이...

 

난, 여전히...

네가 꼴도 보기 싫어.

 

가!

 

 

대화 중에, 항상 난세를 말하는 연희.

그녀라고 예외 였겠는가,

그녀 또한 아픈 과거가 있었고...

공교롭게도, 땅새가 그녀의 아픔 그 자체이다.

 

 

 

 

이 망할놈의 고려...

안 아픈 사람보다, 아픈 사람 찾는 것이 더 쉽네,

 

[이방지, 갑분]

 

자고 일어나 우는구나~

얄리 얄리 얄~ 라셩~

얄리 얄리 얄~ 라셩~

 

 

파티에서 부르면 축가가,

고려에서 부르니깐 슬프네.

 

 

 

 

 

이방원" 저와,

혼인 합시다!

 

 

[육룡이 나르샤 15회] 예고-

결국 혼인을 하는 이방원과 민다경.

 

 

고려에서의 혼담은 정말 쉽구만~

처음 보는 사이에 프로프즈에 이건 뭐,

LTE보다 더 빨라?

(혼담이, 장난이야!?)

 

 

 

 

 

 

정도전" 확신한다.

연희는 나를 믿고,

나 또한 연희를 믿는다.

 

너에게서 느껴지는 그 간절함을,

어찌 믿지 않을 수가 있느냐...

 

 

 

 

연희" 이런 난세에,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위험 한거지...

 

아니, 믿지 않아.

 

이 자일색이... 사람 따위 믿을 것 같아?
내가 믿는건, 삼봉이 아니라

삼봉이 만드려는 세상이야.

 

난 거기에 걸었어.

그뿐이야.

 

그래...

소녀였지,

그랬지.

 

난세란게 뭐야?

난세란, 약자에 지옥이야!

 

난세에는 여러 종류의 약자가 존재하지.

그 중에 언제나 빠지지 않는 약잔, 아이와 여자야.

그래, 난 아이인 동시에 여자였던 소녀였지...

 

아이이기에 힘이 없었고,

여자이기에 그들이 탐내는게 있었어.

 

그래서, 참옥한 난세에...

그렇게 짓밟혔지!

 

내가, 도망친 너 따위보다

난세와 싸울 이유가 없는 것 같아!?

 

 

 

 

이인겸" (홍인방에게) 자네가...

정도전 없이 무얼 할 수 있겠나?

 

 

뻔하디 뻔한 것만도 못한 홍인방.

넌, 평생 이인겸이란 사람에게 못 이긴다.

 

간사함은 앞서나가는 홍인방일지 몰라도,

노련함은 진정 한참 하수다.

이인겸의 도발 + 조언에 흔들리고 동요하고 움직이는 홍인방.

넌 아직도 멀었다~ 아니, 어쩌면 틀렸다. 평생!

 

 

 

땅새" 피... 눈물,

그래, 그 피가 문제다!

 

너희들이 말하는 대업에서 얼마의

피가 필요한 것이냐,

 

 

 

 

 

 

 

 

슬픈 과거,

밥 보다, 반찬 보다 상처와 아픔을 더 많이 먹고 자란 까치독사&땅새!

 

이방지" 절벽 위에 매달려 있던, 내게...

내 삶을 잡은 것은 한마디 말이였소.

 

"백윤을 죽여, 이 나라를 끝장낸다!"

 

연희와... 분이는!

빼주시오, 부탁... 드립니다.

 

 

 

 

 

 

 

 

 

 

 

[육룡이 나르샤 14회] 명장면/명대사 하이라이트-!!!

 

땅새" 살기가...

자욱하다!-!

 

 

지금 막, 암살을 당하려는 정도전을 주축으로!!!

육룡이 나르샤~~~

여섯마리의 용이 삼봉선생을 중심으로 모두 모이고 있다.

 

아무래도, 다음회... 기대해도 좋을 듯 싶소~!

 

 

<< 육룡이 나르샤 15회 >> 예고!

 

이방원[유아인]은 민다경[공승연]과 혼담을 하고~

길태미 앞에 나타난 정도전&이성계, 박빙의 순간!

 

 

[P.S] 육룡이 나르샤 OST 모음

 

너라는 시간이 흐른다 - XIA(준수)

육룡이 나라샤 - llli

그댄가봐요 - 김보경

하날히 달애시니 (Feat. 이봉근) - 주인로

 

[ http://blog.naver.com/kws3128pd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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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굿데이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