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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 12회] 명대사 "내가 바로 이성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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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12회 >>

줄거리는 쿨하게 패스~ 명장면&명대사 모음-!

 

 

정도전과 남꼴통 그리고 이성계에게 한방 제대로~

얻어맞은 이인겸의 표정이 아주 그냥~ 볼만 하구나!

 

새 나라는 못 만들겠소!

새 나라의 왕은 못 되겠소!

허나, 난 내 울타리에 있는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오.

 

 

 

[육룡이 나르샤 12회]

명대사 명장면 포스팅-!

 

이번회는 이성계의 시간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려의 영웅 이성계가 이젠 정치를 시작한다!

 

그전에, 귀여운 사람 한 분을 보고 가시죠.

 

 

 

 

 

욕은 절대 아닌메~ 오해하지 말란메~

 

연희역에 정유미.

정도전과 함께 엿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담아 보았다.

어찌나 엿을 귀엽게 잘 먹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이 만두처럼 너무너무 귀여운 자일색!

앞으로도 정도전과 함께 새나라를 만드는데 힘써주길 바라겠소!

 

 

 

이인겸" 입이 무겁다 한들,

시신보단 무겁지 않겠지~

 

 

 

"멀쩡하게 생기신 분이 몇일 굶으셨나,

뭘 그리 허겁지겁 드세요? 체 하겠어..."

 

 

 

변요한" 경고했지, 다시 만나면 죽여버릴지도 모른다고!

나 당신 잊을꺼야, 당신도 나 잊어... 다신 오지마.

 

 

 

이방원[유아인]" 왜?

난 전쟁을 알고, 넌 전쟁을 모르니까...

 

전쟁이란게 뭔지 알아?

전쟁이란, 결국 사람을 죽이는 일이다.

 

난 이미 12살 때 부터 전쟁을 시작했다고,

그게 나 이방원이다!

 

 

 

 

 

이성계" 쌍성총관부를 수복한 일에,

그 일이 알려 질까봐 두려워 하고 그리 살아 왔소!

허나, 방원이가 이리 되고 보니 이제야 깨달았어.

 

나는!

초주지가의 개X끼가 아니라,

새X 잃은 호랑이 인것을!

 

사내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명예라 했소.

내가 왜!

숨겨가면서까지 명예를 지켰겠소,

내가 명예롭지 못하면, 내 사람들을 지킬 수 없기 때문이였소!

 

헌데, 이인겸!

당신은 해서는 안 될 짓을 했소.

감히 이 이성계 울타리의 사람을 건드려,

더구나 내 가족, 내 자식을!!!

 

 

 

이성계" 흔히...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것이 있소.

 

활과 화살은 당연히 원거리 무기라는 편견 말이오.

보통 그렇지요.

 

허나, 이 이성계에게는 아니라오!!!

 

 

 

 

 

 

이성계" 내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선,

정치를 해야 되겠어.

도당에 들어가야 되겠어.

 

당신!

나를 모시겠다고 했어,

내 책사가 되겠다고 했어,

방원이 살릴 수 있는 책략, 있어?

없어!?

 

 

때론 활이 되는 고려의 영웅.

때로는 창이 되는 고려의 영웅이...

이젠 정치를 시작하고자 한다.

 

 

 

 

 

 

 

정도전" 단지, 하나...

딱 하나에 걸어보기로 했어!

 

네가 아직 어리다는거...

아직은 기회가 있다는거, 거기에 걸어보기로 했어.

 

이방원" 폭두는...

어릴 때 제거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정도전" 이것이 바로 어린 것이다.

네놈의 그런 생각을 바로 잡을 것이다.

 

앞으로 "스승"이라 부르거라!

 

 

[육룡이 나르샤 13회]

썩은 고려를 멸하고 새로운 나라,

신조선을 향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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