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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 10회] 줄거리&명대사 "폭두는 이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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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10회]

줄거리 명장면&명대사 포스팅-!

 

지금 고려는,

난세중에 난세다.

말세중에 말세다.

이 말도 안되는 고려를 모두 개편하여

확 바꿔버리려는 자들이, 오늘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났다!

 

<< 땅새[이방지] 정도전[삼봉] 이방원[이성계의 아들] >>

 

 

 

<< 육룡이 나르샤 10회 전체적인 줄거리 >>

 

도당에서 나온 방원은 분이에게 안변책이 통과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분이에게 안변책이 철회될 일은 없다며 안심 시킨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이성계장군은 안변책을 철회하려 하고...

한편, 정도전의 아지트에서 만난 방원과 땅새는 정도전의 평정지계를 두고 대립한다!

 

이에 땅새가 무사였음을 알게 된 정유미[연희]는 크게 놀라고,

방원은 삼봉에게 쓴 소리를 듣고, 자신을 다독인다.

 

 

 

 

정도전" 완벽히 짜여진 이 판에서,

그 의문의 무사만이 내 계산에 들어가 있지 않아...

이런 판에서 통제되지 않은 변수라는 건

가장 위험한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백윤을 죽인 자,

변요한[땅새] 훗날의 이방지.

 

 

 

 

이성계" 내가 정치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정치를 모를 줄 알았더냐!

 

정치란, 그런 것이야.

안변책이 통과되었다는 것은!

홍인방이든, 이인겸이든 누구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야.

허면,

내가 그자들과 손을 잡을 수도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단 얘기야!!!

 

헌데... 내가!

이 이성계가, 아들놈의 방자한 행동 때문에,

선비놈의 말 한마디 때문에,

그리 할 것 같으냐? 절대 하지 않는다!!!

 

나 이성계는, 내가 마음먹지 않는 한...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변요한 까치독사 땅새 이방지]

 

"중요한건 단지, 당신의 계책대로 했는데,

이 나라는 더욱 더 개판이 되었다는거지...

이 썩은 고려가 끝장나기는 커녕!

더욱 더 썩어 문드러지고 있어... 당신 계책은 틀렸다고,"

 

유아인[이방원]" 그건 견뎌내야 할 과정이지,

모든 대업엔, 희생이 따르니까...

 

 

생각치도 못하게, 땅새의 분노는 강했다.

나 자신을 인생사기 당한 사람이라 칭하고,

삼봉과 방원을 위협했고, 앞으로 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존재가 되려 하는지, 됬는지도... 모르겠다.

 

 

 

땅새[이방지]" 잘... 되고 있다?

그 잘 되가는 과정에서 죽는 백성이 몇이여야  돼-!!!

그 망할 평정지계 몇이 더 죽어야지 고려가 끝장난다는 거야!!!

 

헌데, 잘~ 되고 있다? 내가 시작 했다?

내 잘못이다... 내가, 걸지 말아야 할 곳에 걸고 말았어.

 

방금 깨달았어, 무슨 얘기를 듣는다 한들 돌이킬 수 있는 것은 없다.

우리... 다신 보지 못할 것이오.

 

 

 

'폭두는 따로 있었구나...'

 

정도전" 이곳, 이 방엔,

너의 자리는 없다.

나가거라.

 

 

 

 

 

유아인" 난세를 타는 자, 난세와 싸우는 자.

멋있다... 멋있어, 그래 이방원!

지금부터 난세와 싸운다.

 

정도전" 이방원이다,

통제하기 어려운 폭두!

 

이인겸" 병법에 이르기를,

장수를 쓰러트릴려면 먼저 그 말을 노리라고 한다지...

 

 

[육룡이 나르샤 11회]

이방원 정도전 이인겸의 불꽃튀는 삼파전이 일어날 것이다.

끌려가는 방원 앞에, 판을 뒤집으려는 정도전!

이 싸움 끝에 웃는 자는 과연 누구일 것인가...!

 

 

<< 배우 유아인에 대한, 베테랑 명대사 모음 포스팅 >>

http://blog.naver.com/kws3128pdm/22051153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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