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11회] 줄거리/명대사 "정도전 VS 이인겸"

 

[육룡이 나르샤 11회]

줄거리 명대사&명장면 포스팅-!!!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는 고려의 도당!

그러한 고려의 영웅 이성계.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의 고려는 너무나도... 썪었으며,

난ㅅㅔ중에 난세~ 말ㅅㅔ중에 말세로다.

 

그리고 이 망할 고려를 격파시키기 위해,

이방원과 정도전은 계속해서 이인겸을 무너뜨리려 한다!

 

 

 

<< 육룡이 나르샤 11회 전체적인 줄거리 >>

 

방원은 안변책 통과를 위해 홍인방과 불법적인 뒷거래를 한 혐의로 추포 당한다.

방우는 안변책 철회 장계를 올리지 않고 아버지 이성계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홍인방을 찾아간 분이는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홍인방의 도움을 받아 방원을 몰래 만난다.

이인겸은 홍인방의 필체가 쓰여있는 서찰을 이방원의 침소에 넣어두지만,

연희와 정도전이 그 서찰을 다시 바꿔치기하는데 성공한다.

 

도당에서 이인겸은 크게 놀라며고 동시에 이성계의 승전보 소식을 듣게 된다.

 

 

김명민" 그건 일단 막아야 한다!

결국 포기한다 해도 순서가 있어,

그래야 다음 수를 둘 수 있다.

 

 

 

연희[정유미]" 죄와 죽음은... 애초에 아무 관련이 없지요.

죄가 있어서 죽는 것도 아니오,

죄가 없다고 사는 것도 아닙니다.

 

이 나라의 그 어떤 죽음이 죄와 관련이 있던가요...

 

 

 

"이건... 올리지 않는다!

이건 이인겸이 우리 가문에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가별초는, 전쟁을 피하지 않는다."

 

 

 

길태미" 죽입시다...

이방원이,

걔가 죽으면... 우릴 의심 할지도 모르겠지만, 뭐 어쩔꺼야~

죽입시다!

 

 

 

 

분이[신세경]" 죽지마,

난 나 떠난 사람들 다신 보지 않아, 생각도 안해.

오빠도 엄마도 난 다 잊었어...

넌, 잊혀지지마.

 

 

 

이방지[땅새]"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고...

그 안에서 밟혀나가는 들풀따윈, 안중에도 없지.

 

"그 잘 되가는 과정에서 죽는 백성이 몇이여야 대-!!!

그 망할 평정지계!

몇이 더 죽어나가야 고려가 끝장난다는거야!!!!"

 

얄리~얄리~얄리셩~!

얄라~얄라라~!

 

 

 

 

이방우" 이인겸이... 우리 가문에 전쟁을 선포한 것입니다.

하여, 저는 전주 이씨 장자로서 아버지를 대신해서 판단하였습니다.

 

우리 가문은 한번도 걸어오는 싸움을 피한적이 없습니다, 아버지!

 

방원이를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방원이가 잘못을 저질러 죽여야 한다면, 그건 우리 손이여야 합니다.

 

이인겸은 아닙니다.

 

 

 

 

 

정도전" 이인겸 학파,

이제 제 수를 한번 받아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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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승리한 이성계가 도당으로 올 것이다.

이인겸을 맞받아친 정도전!

이들의 삼파전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