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9회] 줄거리&명대사 "안변책 통과!"

 

[육룡이 나르샤 9회]

줄거리 명장면 명대사 포스팅-!

 

<< 이번 관전 포인트!-! >>

1. 정도전과 연희의 움직임.

2. 길태미 vs 땅새[이방지] 짧지만 짜릿하고 강렬했다.

3. 안변책 통과로 혁명이 시작 되었다.

 

 

 

 

< 육룡이 나르샤 9회 전체적인 줄거리 >

 

정도전은 홍인방을 만나 최영과 이인겸을 맞서려면,

홍인방과 길태미 그리고 이성계가 같은 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홍인방은 안변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적룡을 이성계에게 보낸다.

한편, 성인이 되어 재회한 땅새와 연희는 서로를 알아보고 눈물을 흘리며 추억을 회상한다.

 

안변책에 몰래 도장을 찍어 보낸 사실을 들킨 이방원은 급히 개경으로 떠난다.

 

 

 

 

정유미[연희]" 내가 상부의 명을 거스리면서 까지,

내 명운을 당신!

정도전에게 걸어 보았습니다.

해 내십쇼, 아니면 당신은...

이 자일색에게 죽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삼봉!

 

 

 

정도전" 이것이 지금의 세력구도 입니다.

 

도당 3인방 - 이인겸 홍인방 길태미

무장세력 - 최영 이성계

 

"도당에 올라 온 안변책만 통과시켜 주십쇼,

그러면 이성계장군은 사형의 세력이 됩니다"

 

 

 

 

 

변요한과 정유미의 너무나도 애틋하고...

가슴아픈 만남,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재회!

 

연희[자일색]" 다시 만날지도 모르지만,

만나게 되어도... 모르척 했으면 해.

 

흐르고 흐르다, 만났으니...

그냥, 흘러가자...

 

이방지[땅새]

"그래... 그러자"

 

 

 

 

땅새의 분노, 삼봉에 대한 원망!

그리고 세상에 소리친다, 모두 죽이면 그만이라고-!

 

이방지" 삼봉, 당신의 평정지계대로 백윤을 죽였소, 헌데!

이 세상은 더 나빠지고 있어...그래도 참으며 기다렸소!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당신은 나타나지 않아!

 

그 사이 세상은 더 끔찍해지고 있어.

이제 평정지게도, 당신도!

필요없어...

 

하나하나 다 죽이면, 그만일뿐-!!!

 

 

 

 

 

 

 

길태미" 백윤을 죽인게, 네놈이지?

 

 

짧았다, 아쉬울 정도로 짧았다.

최고의 검객 박혁권[길태미] 상대로 땅새는 잘 싸웠다.

아니, 오히려 길태미가 밀리는 것 같기도 하였다.

앞으로 더욱 미친 존재감으로 활약을 해 줄, 이방지가 기대된다.

 

 

 

 

 

이인겸을 배신한 홍인방/길태미.

그리고 드디어, "안변책 가결!"

 

유아인[이방원]" 이제...

혁명의 진채가 마련되었다.

 

정도전[김명민]" 홍인방... 결국,

너의 욕망이 혁명의 불을 당겼다.

 

 

[육룡이 나르샤 10회]

정도전 이방원 이방지, 3명의 만남!

앞으로도 계속, 유아인 변요한 정유미 화이팅으리! (^^)